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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

장애 어린이가 성인이 된 후, 우리는 어디에서 일할 수 있을까 장애인의 일할 권리에 대하여 넥슨은 2016년에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장애 어린이들이 제때 충분한 재활을 하고, 자활에 성공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장애 어린이들이 성인이 된 후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대다수 사람들은 정규 교육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면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한다. 하고자 하는 일을 쫓아 학업을 더 이어가거나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여러 일터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한다. 그렇게 천천히 성인으로서 자립을 시작한다. 그동안 몸과 마음뿐 아니라 돈과 시간을 쓰며 양육을 해온 부모는 어느 정도 숨을 돌릴 수 있다. 비로소 자신을 위해.. 더보기
지적장애인과 고령자가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 더사랑 안녕하세요. 넥슨의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 오늘은 지적장애인과 고령자가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 사회적기업 '더사랑'을 소개해드립니다. 복지관련 기업은 창업 2-3년을 넘기지 못하고 50% 이상이 폐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고용되었던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고용인들에게 해고의 아픔을 주게 되었죠. 이들은 실패한 원인을 '복지개념은 있으나 사업개념의 부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철저하게 시장원리에 따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되고자, 질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고 디자인, 서비스, 유통 분야의 경쟁력 강화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제품 개발 및 생산과정에 전문가 그룹의 재능기부를 받는 형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고용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과 상생하는 방법을 찾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