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이플스토리

'게임 음악 콘서트' 에티켓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안두현 지휘자 인터뷰 메이플스토리 20년의 여정과 함께 해온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나는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전국 투어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7월에 진행된 부산과 서울 공연과 9월에 있었던 대전 공연에서 관객들은 추억을 떠올리며 게임을 즐기듯 열정적으로 공연을 관람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관객도 있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 공연의 기본 에티켓을 알면 좀 더 편하게 마음껏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는 익산, 인천, 여수, 대구 등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공연에 함께할 관객들을 위해 안두현 지휘자를 만나 ‘게임 음악 콘서트 에티켓’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 더보기
넥슨의 사회공헌, '시스템'으로 확대 시작하다 넥슨의 사회공헌, '시스템'으로 확대 시작하다 [게임플 = 길용찬 기자] 사회공헌 활동은 비용만큼이나 메시지가 중요하다. 그 점에서 최근 가장 눈에 띄는 게임사가 넥슨이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매년 적어도 수십 억, 많으면 수백 억의 사회공헌 예산을 지출한다. 넥슨은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규모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금액을 떠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참여형 시스템이 접목되면서 의미 깊은 사회공헌이 계속되는 것도 특징이다. . . .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넥슨 메이플스토리-블랙핑크 지수, '나눔' 프로젝트 진행 넥슨 메이플스토리-블래핑크 지수, '나눔' 프로젝트 진행 [청년일보 = 조성현 기자] 넥슨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앰배서더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 앰배서더 나눔 프로젝트 '행복한 여름방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넥슨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로 지난 19일 수원시 소재 보육원에 시설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하고, 아이들 전원에게 지수가 준비한 스페셜 선물과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아이들이 갖고 싶다고 한 선물을 전달했다. . . .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모든 것이 새로워" "전통예술과 게임 모두에게 해피 윈윈" ‘넥슨재단 제 1회 보더리스 공연 : PLAY판' 후기 5월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서울 광화문의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넥슨재단 제1회 보더리스 공연 : PLAY 판' 본 공연과 갈라 공연이 진행되었다.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작년 7월 처음 공모전 접수를 시작해 1차 서류 심사, 2차 PT 심사, 관객 심사단과 전문가 심사단이 함께 진행한 쇼케이스까지 여러 과정을 거쳐 선정된 최종 세 팀이 드디어 관객들과 만났다. 첫날 열린 본 공연에서는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우승팀 ‘현대연희 prototype21’의 연희극 ‘[필수] 극락왕생’이 펼쳐졌으며, 둘째 날 갈라 공연에서는 우승팀의 공연을 비롯해 카트라이더를 전래동화로 펼쳐낸 ‘보쏘'의 ‘넥슨동화', 바람의나라를 오케스트라와 마.. 더보기
메이플스토리, 청각장애 어린이 지원 캠패인 진행 메이플스토리, 청각장애 어린이 지원 캠패인 진행 [이데일리 = 정재훈 기자] 경넥슨(대표 이정헌)은 20일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청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넥슨재단 및 사랑의달팽이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단편적인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넘어 노후화, 고장 등으로 인한 외부 장치 교체, 지속적인 재활 훈련에 필요한 교구 제작 등을 비롯해 장애 아동들이 사회 속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애 인식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 . .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가 꿈꾸는 세상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메이플스토리는 19년, 마비노기는 18년이 되었다.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유저들과 함께 성장해온 넥슨의 대표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는 그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는 본격적으로 장기적 관점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메이플스토리는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를 마비노기는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을 시작했다.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가 각각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각 게임과 무척 닮은 모습이다. 그리고 두 프로젝트도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 우선 두 프로젝트 모두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메이플스토리는 인공달팽이관 수술 후 어린이 및 청소.. 더보기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받은 후 아이들은 마법처럼 달라져요." ‘한국 난청인 교육협회' 이지은 이사장 인터뷰 (하) ‘메이플스토리'는 ‘넥슨재단',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메이플스토리'는 2018년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수술 및 재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핑크빈의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열다섯 명의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재활 치료를 지원한 바 있다. 이후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인 '외부장치' 지원의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수술 후의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재활과 생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는 크게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인공 달팽이관’ 수술 후 시간이 지나, 노후되거나 고장 난 ‘외부.. 더보기
"청각장애는 보이지 않는 장애라고 해요." ‘한국 난청인 교육협회' 이지은 이사장 인터뷰 (상) ‘메이플스토리'는 ‘넥슨재단',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메이플스토리'는 2018년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수술 및 재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핑크빈의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열다섯 명의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재활 치료를 지원한 바 있다. 이후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인 '외부장치' 지원의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수술 후의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재활과 생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는 크게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인공 달팽이관’ 수술 후 시간이 지나, 노후되거나 고장 난 ‘외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