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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나라고 왜 못 하겠어?" 투브신토그스가 전한 희망 게르우데 4기 펠로우 투브신토그스 바트자그갈을 만나다. 우리는 ‘게르우데(Gerude)’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있다. 지난 번에는 스탠포드대학에 당당하게 합격한 2기 펠로우 노민에르든과 엥크진을 만나 게르우데 프로그램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들어보았다. 그리고 두번째로, 4기 펠로우 투브신토그스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신나게 놀며 스탠포드에 합격한 게르우데 친구들을 만나다 노민에르든과 엥크진이 이야기하는 "우리가 놀이를 통해 배운 것" '넥슨재단'은 2018년부터 몽골의 '게르허브'와 함께하고 있다. '게르허브'는 게르촌의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 nexonhands.tistory.com 게르우데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는 게르촌에 사는 친구도.. 더보기
신나게 놀며 스탠포드에 합격한 게르우데 친구들을 만나다 노민에르든과 엥크진이 이야기하는 "우리가 놀이를 통해 배운 것" '넥슨재단'은 2018년부터 몽골의 '게르허브'와 함께하고 있다. '게르허브'는 게르촌의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 게르촌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 게르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게르우데'가 있다. '게르우데' 프로그램의 가장 특별한 점 중 하나는 미래의 지도자가 될 청소년 펠로우들이 모든 과정을 직접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게르우데'라는 이름 역시 청소년 펠로우들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게르(GER)와 교육(EDU)을 합친 말이다. 우데(UDE)는 에듀(EDU)를 뒤집어 만들었으.. 더보기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요.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와 넥슨재단이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와 넥슨재단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코딩을 포함한 융합 교육에 브릭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2020년 한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북, 전라 등 전국 20학급 428명의 학생들이 함께 했다.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이야기' '쓰레기, 새로고침'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거나 '501 심청이 구조대' '브릭과 도서의 만남' 등의 주제로 동화를 다시 읽어보기도 하고, '레고와 마크로 설계하는 우리 마을 프로젝트' '꿈꾸는 섬 이야기' 와 같이 동네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해보는 등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주제로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진행했다. 처음 시도해보는 수.. 더보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5주년을 축하합니다. 2016년 4월 28일에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았다. 지난 4월 28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김윤태 병원장,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 백경학 상임이사, 유동균 마포구청장, 이일영 초대 병원장, 임윤명 전 병원장, 가수 션 그리고 김정주 NXC 대표와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등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및 운영에 기여한 많은 사람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5주년을 축하했다. 개원기념식은 병원 3층 김정주홀에서 진행되었다. 병원 건립에 크게 기여한 NXC 김정주 대표의 이름을 딴 김정주홀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5주년에 맞춰 오픈되었다. 넥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200억 원을 기부하고, 이후에도 꾸준히 운영비를 기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더보기
키베라 어린이들에게 '플레이베이즈'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슬럼 '키베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면적 696제곱미터에 인구 300만명의 도시. 서울(605제곱미터)보다 조금 작다. 나이로비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가까운 곳에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슬럼인 ‘키베라(Kibera)’ 지역이 있다. 키베라 총 면적은 2.5제곱미터. 서울 여의도(2.9제곱미터)보다 조금 작은 면적이다. 이 곳 인구는 2009년 통계상으로는 17만명. 하지만 현지 구호 기구들이 추산하는 수치는 100만명 정도이며 실제로 200만명 가까운 인구가 살고 있을 거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나이로비 인구의 1/3이 0.3%의 면적에 살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키베라 지역엔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며 상하수도 시설도 없다. 집 안에 화장실이.. 더보기
'지속 가능' 사회공헌 - 넥슨, 장기적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다. 넥슨, '지속 가능' 사회공헌으로 상생 이어간다. ​ [머니S = 강소현 기자] ​​ 넥슨이 올해 넥슨식 ‘지속 가능’ 사회공헌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 넥슨은 지난 3월12일 자사 신규개발본부에서 대규모 특별 수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파격적인 임금 체계 개편을 발표한 넥슨이 세자릿수 규모의 신입 및 경력직 공채도 실시한다고 알리면서 이목은 집중됐다. 무엇보다 넥슨의 임금인상 발표 이후 일부 경쟁 회사에서도 유사한 임금 인상안을 발표하면서 게임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나비 효과’를 불러왔다는 평가다. ​ ​넥슨은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사회적 가치.. 더보기
의료인프라 강화로 건강한 사회 구현, 넥슨재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후원 행복한 시민위해 한발짝 더... 온통 따듯한 대전시 [충청투데이 = 이인희 기자] ​ ​ 대전시는 공공의료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된 대전의료원 건립사업은 앞으로 신속한 행정절차와 함께 사업 규모 확대를 함께 검토함으로써 지역 내 공공의료 체계 구축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시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도 순항 중이다. 앞서 넥슨재단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후원 협약을 체결한 시는 후원받은 금액을 포함한 건립비 447억원으로 당초보다 규모가 확대된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1만 8142㎡의 어린이재활병원을 서구 관저동 일원에 건립하게 된다. ​ 병원 시설도 전체적으로 확대돼 장애아동의 특수교육을.. 더보기
발달장애인 일터 '푸르메소셜팜' 완공 발달장애인 일터 '푸르메 소셜팜' 완공 [내일신문 뉴스 = 박광철 기자] ​ ​ 발달장애인 청년을 위한 온실이 개장했다. ​ 5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 변호사)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온실 일터인 '푸르메소셜팜' 완공을 기념해 모종 심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 푸르메소셜팜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세워진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터이다. 이곳에서는 1·2차로 채용된 31명의 발달장애인이 일하게 된다. ​ 6일 온실 완공을 기념해 진행될 행사에서는 방울토마토 모종 1만주를 심을 예정이다. ​ 푸르메재단은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운영 중으로 발달장애인 청년과 가족을 위한 푸르메소셜팜 건립을 2018년 시작했다. 부지에는 이번에 완공한 온실동을 비롯해 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