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넥슨핸즈 나눔 이야기/함께하는 넥슨

넥슨재단 SNS 캐릭터 천사다오를 소개하겠다오.

 

 

넥슨재단은 최근 공식 SNS를 오픈했다.

넥슨재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넥슨 재단의 소식이나

재단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 그리고 재단 안팎의 사회공헌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운영은 '천사다오'가 주로 도맡아 하고있으며 종종 ‘팜지기이루샤’ 등 친구들이 깜짝 등장해 운영을 돕기도 한다.

 

SNS 오픈과 함께 등장한 '천사다오'에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오는 넥슨의 게임 중 하나인 카트라이더의 캐릭터로 많은 유저들에게 익숙한 얼굴.

바로 그 정의로운 레이서 다오가 하얀 날개와 천사 링을 달고 천사다오로 재탄생했다.

넥슨 게임 속 수많은 캐릭터 중에 다오가 넥슨재단을 대표하는 얼굴이 된 이유부터 천사다오가 하고 있는 일,

날개의 비밀까지 다오를 만나 궁금했던 모든 것을 물어보았다.

 

천사다오는 안녕하다오

 

 

천사다오는 말 끝에 ‘다오'를 붙여 ‘안녕하다오!’ 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다.

자의식이 강하지만 제법 귀여운 녀석이니 이해해주길 바란다오.

넥슨재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팔로우 부탁한다오.

(다오체는 전염성이 강하다...오.)

 

 

 

 

넥슨재단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link)

 

 

넥슨재단 페이스북 (바로가기 link)

 

 

 
 
 

 

 

 

안녕하세요. 천사다오.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다오!

저는 넥슨재단의 대표 캐릭터 천사다오에요!

다오는 넥슨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카트라이더에 등장하는 캐릭터고요.

굉장히 정의로운 성격으로 레이싱 중 다른 라이더를 공격하거나,

편법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넥슨재단에서는 어떤 캐릭터가 넥슨재단을 대표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최고의 착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바로 저!

저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쑥스러운 웃음)

 

현재 저는 넥슨재단에서 운영 중인

게임나라 행복시 넥슨스럽군 재미리에 살면서

모두 다 같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아! 제가 이야기드렸었나요?

저는 넥슨스럽군의 군수랍니다!

 

 

어머, 군수님이셨군요! 날개가 달려있네요?

 

네 저는 그냥 다오가 아니라 천사다오니까요!

어엿한 천사 답게 천사링과 하얀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개에는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요!

아, 근데 특급 기밀 사항이니 이 자리에서 다는 이야기 못 드릴 것 같아요

그냥 하얀 날개 같지만,

이 날개로 넥슨스럽군의 다양한 곳을 누비면서

제가 꼭 필요한 곳에 빠르게 가서

마을에 중요한 일들을 처리 중이지요!

 

 

여러 부캐로 활동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소개해주세요.

 

전 변신술의 귀재이기도 해요!!

의사 다오로 변신해서 장애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을 추진하고요.

브릭 다오로 변신해서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브릭으로 재미난 활동을 해 나가고 있어요.

또, 코딩천재 다오로 변해서

청소년과 코딩을 하며 챌린지를 이끌기도 하지요.

얼마 전엔 예술인 다오로 변신해서 게임과 전통예술의 경계를 넘는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답니다!!

유저분들이 많이 와서 좋아해 주셔서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다오!

아 정말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코딩천재 다오, 의사 다오, 브릭 다오

 

 

천사다오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싶어요! 

 

정의로운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게 제 목표예요.

넥슨스럽군에 사는 친구들이 저와 함께 해주고 있어 정말 든든해요.

얼마 전엔 마비노기의 팜지기이루샤를 영입해서

발달장애 청년 농부들과 함께 푸르메소셜팜에서 일하고 있고요!

그리고 메이플스토리 돌의정령은

청각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지원도 하고,

청각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넥슨스럽군을 평화롭게 지키면서

세상의 구석구석을 잘 들여다보며

보탬이 되는 일들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앞으로 살아갈 좋은 현재와 미래를 만드는 것

저의 최종 목표라고 볼 수 있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