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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나눔 이야기/넥슨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 션과 함께하는'만원의 기적'콘서트




안녕하세요. 넥슨의 사랑나눔이 '나눔핸즈' 입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20일 열린 기부 콘서트!

'션과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 콘서트'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따뜻함을 넘어서 후끈후끈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콘서트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먼저, 만원의 기적 콘서트의 현장을 소개해 드리기 전에,

'만원의 기적 콘서트'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 드릴게요~ ^^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재활병원 건립 기금마련을 위해 열리는 행사입니다.

콘서트 수익의 일부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푸르메재단의 홍보대사인 가수 션씨와 함께 진행하는

 '만원의 기적 콘서트'! 참 좋은 의미의 콘서트죠? ^▽^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3년 2월에 처음 시작해서, 어느덧 3회를 맞이했어요! 짝짝~~♬

 


 


 

▶ 지금까지 넥슨과 푸르메가 함께해온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ㅡ^


[푸르메재단] 넥슨 푸르메 재단에 디자인 재능나눔하다

[푸르메재단] 푸르메 이야기 1편 '푸르메 재단의 씨앗 이야기'

[푸르메재단] 푸르메 이야기 2편 '푸르메와 넥슨의 이야기'

[푸르메재단] 션과 함께하는 기부! ‘만원의 기적’ 콘서트

[푸르메재단] 넥슨, 푸르메 재단과 '푸르메 음악회 1회'를 열다

 



 

 
이번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어린이 재활병원 착공을 기념하고, 지금까지 함께 뜻을 모아온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

훈훈함이 가득했던 콘서트 현장을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 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셨어요~

 

전 좌석을 가~득 메운 채 성황리에 진행된 만원의 기적 콘서트!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

 

 




 

이 날 콘서트에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주시는 분들께 

빨간 망토를 증정해 드렸는데요. '-' 

 

푸르메재단의 강지원 대표와 백경학 상임이사, 박홍석 마포구청장 등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 주시고 계신 분들이 콘서트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을 뿐 아니라,

빨간 망토를 두른 모습으로 진정한 시민영웅의 모습을 선보이기까지 했습니다. 박수 짝~짝!! 

 

 

 




자~ 드디어!!

<만원의 기적 콘서트>의 공연이 시작되었네요~ ^^* 


콘서트의 사회를 맡은 가수 션이 먼저 등장했는데요~ >_<

션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필요한 기부금 365억원이

큰 액수지만 다같이 함께 힘을 합치면 모을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공연장 속 여러분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콘서트의 막을 올렸습니다~

 




가수 션의 인사말이 끝난 후,

여성 듀오 ‘제이 레빗’, 가수 ‘션’, 싱어송라이터 ‘프롬’,

펑키록 밴드 ‘레이지본’ 그리고 인디 밴드 ‘십센치’

차례대로 공연을 이어나갔어요~ >_<


참여 가수들의 저마다 다른 특색으로

콘서트장의 분위기는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하게 채워졌고,

사회자인 션도 무대에서만큼은 본업인 가수의 모습으로 나타나

음악으로 관중들과의 온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또 이 날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야광봉과 응원 팔찌!

많은 분들의 힘찬 성원과 함께

콘서트 무대를 열기로 가득 메우는 데 큰 몫을 했어요~! ^^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창하고 응원했던

<만원의 기적>콘서트!

 

그 마지막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민수군의 연주로 장식했습니다.

 

김민수군은, 어릴 적 발달장애 1급 판정을 받았지만

약 3년 전, 피아노를 만나면서 천재성을 발견한 천재 피아니스트입니다.  ^^


 



 

 

맨 처음, 2012년 SBS 스타킹에 출연하고나서

숱한 화제를 낳았던 민수군은 여러 뮤지션들과 무대를 함께하고 있기도 합니다.

 

피아노를 칠 때 가장 행복하다는 민수군은,

지난 2월 '만원의 기적 콘서트'에 이어, 이번 무대도 함께 참여해주었어요.

민수군의 피아노 실력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진한 감동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






연주 내내 민수군의 옆에서 박자를 맞춰주었던

어머님의 손도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어요. ^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엔,

장애가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준 민수군!

정말 멋져요! GOOD !!

 




이번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가수들의 멋진 무대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최고로 따듯한 현장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어질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





푸르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으로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그 날까지!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쭉~쭉~ 계속될 예정입니다.

 

여러분~~ 다음에도 꼭 함께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