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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유익한 정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브랜드 '와비파커'&'리슨'

 

 

 

안녕하세요~ 넥슨핸즈의 사랑 나눔이 '나눔핸즈'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훈훈한 소식은

최근 더욱 늘어나고 있는 '착한기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브랜드의 특징과 이미지를 부각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착한기업사례!

어떤 기업인지~ 지금부터 넥슨핸즈와 함께 확인하실게요~ :-)

 

 

혁신적인 판매방식과 나눔 경영 '와비파커(Warby Parker)'

- 저소득층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착한기업 -

 

[출처 : 와비파커 블로그]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기업은 미국의 안경업체 '와비파커(Warby Parker)'입니다.

미국의 벤처기업으로 탄생한 이 기업은 현재 착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대표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출처 : 와비파커 인스타그램]

 

와비파커는 독특한 방식으로 온라인 상에서 안경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

직접 써보고 결정할 수 없는 온라인 구매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안경 구매 의사를 밝히면) 총 5가지의 견본 안경테를 집으로 보내주고

소비자가 직접 착용 후 마음에 드는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안경테를 선택 후 반송하면

와비파커는 소비자의 시력에 맞춘 안경렌즈를 껴서 최종 배송을 마칩니다.

총 3번의 배송비용이 발생하지만, 이는 모두 와비파커가 지불하고

소비자는 안경비용만 지불하면 된다고 해요~ :-)


중간 배송비가 발생하지만,

 소비자는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안경을 구매할 수 있고

그 인기로 와비파커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점은!

와비파커(Warby Parker)의 인기와 성공에는 혁신적인 판매방식뿐 아니라

그들의 경영철학 '나눔 경영'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 바로 나눔 경영입니다. :-)

 

 

 

 

이 회사는 창업때부터 안경을 하나 판매할 때마다

'안경이 필요하지만, 돈이 없어 안경을 쓰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안경 하나를 기증하고 있답니다.

 

저렴한 가격과 나눔 경영으로 사랑받는 기업 '와비파커(Warby Parker)'

 기업의 제품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의미 있는 나눔으로 다가오죠? :-)

 

[출처 : 와비파커 홈페이지]

 

 

넥슨핸즈가 앞서 소개한 '안경기부(안아주세요)'도 기억하시나요?

전세적으로 약 7억명 이상이 시력교정이 필요하지만,

돈이 없어 안경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 드렸었죠.

 

이들의 시력교정을 돕는다면 그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좋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텐데.. 참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어요.

혹시 여러분이 사용하지 않는 안경이 있다면 시력교정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와비파커'와 같이) 도움을 주면 어떨까요? :-) 

 

 

 

음악과 소리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리슨(LSTN)'

- 스타키 청력 재단을 통해 청력 회복을 지원하는 착한기업 -

 

[출처 : 리슨 홈페이지]

 

보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하고 내구성이 좋아 보이는 이 헤드폰과 이어폰이 바로

리슨(LSTN)의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모두 목재를 사용했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목재들은 모두 프랑스와 같은 해외로부터 수집된 재활용 목재로

바로 버려지는 나무가 재단생되어 업사이클을 실현!

멋진 헤드폰과 이어폰으로 탄생한 것이죠. :D

 

 

[출처 : 리슨 홈페이지]

 

 

이뿐만 아니라 리슨의 헤드폰은 한 개가 판매될 때마다

한 사람의 청력을 찾아주는 청력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재활용으로 제작 단가를 낮춰 기부도 하고 나무도 보호하고~

음악을 듣는 헤드폰과 이어폰에 감성과 나눔까지 담았다니~

정말 멋진 브랜드죠! :-)

 

 

 

 

 

"만약 내 삶에 음악이 없다면 어떨까? 만약 내가 음악을 듣지 못한다면 어떨까?

그래서 리서치 하기 시작했어요. 알고 보니 전 세계 360,000,000명의 사람들이 듣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대부분 개발도상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보청기만 있어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저는 너무 놀랐어요.

 

음악을 사랑하는 저로선 음악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너무 괴로워요.

그 사람들이 어디에 살든, 나이와 배경에 상관없이 소리와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죠."

- 창립자 '브릿지 힐튼' -

 

 

 

청각장애를 겪는 전세계 3억 6천명에게

소리와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던 '리슨(LSTN)' 창업자의 말입니다.

일상적으로 '소리를 듣는다'는 것이 매우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지요.

 

 

[출처 : 리슨 홈페이지]

 

리슨(LSTN)은 이들에게 제품 하나가 판매될 때마다,

스타기(Starkey) 청력재단을 통해 청력을 지원했고 2012년 창업이래 미국, 페루, 우간다, 케냐 지역

15,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청력을 되찾아 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스타키 청력재단은 매해 전 세계 100,000명의 사람들에게 보청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출처 : 리슨 홈페이지]

 

평범하게 헤드폰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음악과 소리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착한기업! :-)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력과 청력.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보고 듣는 일이 쉽지 않은 사람들에게

시력과 청력 회복을 돕는 기업 '와비피커'와 '리슨'~

나눔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멋지고 착한 브랜드입니다. :-)

 

 

 

* 참고 : 와비파커 홈페이지 https://www.warbyparker.com/

리슨 홈페이지 http://www.lstn-headphon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