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넥슨핸즈 IT 이야기/NSTORY

[글로벌인턴십] 넥슨 글로벌 인턴십 8기. 넥슨 아메리카를 방문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넥슨 핸즈의 '생각의 창의더하기' 중의 하나! 넥슨 글로벌 인턴십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넥슨 글로벌 인턴십은 해외체험과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넥슨 지사 견학을 통해서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8기에 걸쳐 진행된 넥슨 글로벌 인턴십

 

오늘은 2012년 1월부터 2월 약 2달간 걸쳐 진행된 8기의 활동을 소개해보려합니다 *_*

 

미국 LA에서 있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넥슨 글로벌 인턴십에서 미국 LA로 출발한 12명은 4명씩 총 3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골조, 지아이조, 라조

 

각각의 특이한 이름에 더해 그들이 미국에서 진행해야 하는 미션은 '북미시장에서 성공할만한 어플리케이션' !

 

미국에 오기 전 기획안을 다듬고 다듬었고, 미국에서는 소비자분석과 정말 어플리케이션이 성공할 수 있는지

 

조사하고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일동안 열심히 팀별로 이동하여 조사도 하고, 2일동안은 유명한 관광지를 관광하기도 하였답니다.

 

카지노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들러, 멋있는 분수쇼도 구경하였다고 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같은 사진이 보기만해도 가슴을 쿵쿵 뛰게 만드네요. :)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니언에서도 항상 함께했던 건 바로 저 노랑색 현수막!

 

단체사진을 찍을 때 마다 어디에서나

 

'우리는 넥슨 글로벌 인턴십'이라는 걸 당당히 보여주는 시간였다고 하네요 :)

 

 

 

 

8박 10일 일정의 마지막 날!

 

마지막으로 넥슨 글로벌 인턴십이 찾아갔던 곳은

 

미국 LA에 위치한 넥슨 아메리카!

 

 

 

넥슨 아메리카에 들어서면 입구에는 큰 레고판이 있다고해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싶은 모양의 캐릭터를 레고로 만들어 놓았네요.

 

게임회사 답게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넥슨 아메리카의 회사를 구경하는 시간을 갖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3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각 팀마다 진행중에 있었던 북미시장 어플리케이션의 기획!  

 

국내소비자들과 다른 북미소비자들의 특성을 잘 설명해주셔서

 

모든 팀이 기획을 더 잘 다듬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기획안을 직접 개발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넥슨 글로벌 인턴십 수료식날!

 

2달간의 결과는 두둥!

 

길거리농구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라조 3등!

 

유기견과 관련된 게임을 개발한 사골조 2등!

 

아시아푸드를 소개하는 SNS요리도감을 개발한 지아이조 1등!

 

으로 8기 글로벌 인턴십의 막이 내렸습니다.

 

 

 

 

두 달간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국외 북미에서의 미션까지!

 

매우 바쁜 일정이었겠지만, 학생들 모두에게

 

좋은 경험과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넥슨 글로벌 인턴십은 매년마다 쭉 이어지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ㅎㅎ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http://www.nexonin.com 으로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