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핸즈의 사랑 나눔이 나눔핸즈입니다. :-)
지난 12월 경기도 광명에 오픈한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이케아 (IKEA)
오픈 후 1년이 되었지만 북유럽 가구의 인기는 여전하지요. :)
오늘은 우리가 열광하는 이케아의 또 다른 면,
어린이들을 위한 이케아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이케아의 공익 활동은 참 다양한데요.
넥슨핸즈가 소개해 드릴 이케아의 사회공헌 활동 중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이랍니다.
이케아 재단은
'아이들은 누구나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고,
좋은 교육을 받으며,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가족과 함께 자라날 권리가 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이케아 그룹의 이익을 통해 마련된 기금을
해마다 1억 유로 이상을 어린이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다양한 활동 중에서 우리가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공익 캠페인이 바로 <소프트토이 캠페인>이에요.
2003년부터 지금까지 1천 1백만명의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은 "소프트토이 캠페인"은
이케아 재단이 유니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행사 기간 동안 소프트토이 또는 어린이 책이 판매될 때마다 유니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에
1유로를 기부하여 가난에 시달리는 어린이 자신과 그 가족들이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모든 어린이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교육은 바로 그들의 미래이다."
- 이케아 -
이케아 재단은 소프트토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 12년간 7700만 유로의 기금을 모금하였고,
99개 프로젝트를 통해 46개국의 1100만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
이케아는 올해도 어김없이 소프트토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처음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소프트토이'를 선보이고 있답니다. : D
지난해 열린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서 선발된 총 10개의 그림을
이케아 사고스카트(SAGOSKATT) 컬렉션으로 출시하였죠!
어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아이디어와 재치가 돋보이는 멋진 이케아 '사고스카트' 봉제 인형들 : )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과정에 참여하여, 다정하고 개성있는 봉제인형이 탄생했네요. : D
사고스카트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역시~!
빈곤층 어린이를 위해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
"아이들의 디자인과 함께하는 좋은 세상"
전 세계 곳곳의 아이들이 디자인한 인형을 이케아 매장에서 만나 보세요!
국내에서 이케아 소프트토이 캠페인을 만날 수 있답니다. :-)
2015년 12월 13일부터 2016년 2월 13일까지
봉제인형을 구입하면 IKEA 재단이 1유로씩을 기부하여
아이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어요~
얼마전 이케아 광명점에서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도 펼쳐졌는데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탄생한 멋진 그림들!
이중 20개의 그림이 선정하여 스웨덴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다른 국가에서 제출한 소프트토이 그림과 함께
독창성, 상업성 등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총 10개의 그림을 선정~
소프트토이로 제작하여 내년에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 )
크리스마스와 연말 더욱 행복한 어린이들,
세상 모든 어린이들가 웃을 수 있도록 행복을 나눠 보면 어떨까요? :-)
어린이 다운 재미있는 상상력과 특별한 의미를 지닌 소프트토이!
어린이들의 더 밝은 미래를 선물하기 위한 이케아의 공익 캠페인
'이케아 소프트토이 캠페인'에 참여해 보세요~ :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