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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업계 사회공헌 모범답안 썼다

 



 

넥슨, 게임업계 사회공헌 모범답안 썼다

<“게임업계 사회공헌사업의 모범 답안.” 스포츠경향 2016-04-2>

 

 

넥슨과 게이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00억원의 정성이 보태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28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이 2010년 마포구청과 함께 공동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지 6년,

사업 취지에 공감한 넥슨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지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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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 어린이의 신체·정서적 건강은 물론이고

자립을 지원하는 국내 첫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이란 점에서 개원의 의미가 남다르다.


4개 진료과와 재활치료센터 외에도 수영장·문화교실·직업재활센터·어린이도서관·열린예술치료실·다목적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애어린이는 물론 비장애어린이를 포함한 지역주민까지

하루 500명, 연간 15만명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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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린이재활병원 개원과 관련한 넥슨의 행보는 게임업계 사회공헌활동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게임 홍보를 위한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사회간접시설(SOC)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통해 사회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기여는 물론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떨쳐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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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604260947003&sec_id=561101&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