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넥슨핸즈 나눔 이야기

[더놀자] 더놀자, 아츠랩에서 함께한 네티켓 수업 * 영지어린이집

 

안녕하세요. 넥슨 핸즈입니다:)

넥슨 핸즈가 6월 22일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넥슨의 감성 놀이터 더놀자!

그리고 아츠랩에서 이루어질 네티켓 수업현장을 함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금부터 아츠랩에서의 네티켓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겠습니다.

 

 

 

 

 

더놀자는 넥슨이 오픈한 감성 디지털 놀이터입니다.

더놀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ZONE은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더놀자는 영화의 전당 옆에 위치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착했을 때 크게 보이는 노랑색 더놀자 포스터가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더놀자와 아츠랩은 옆에 위치하여 있으며

더놀자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놀이터.

 

그리고 아츠랩에서는 건강한 인터넷 사용을 위한 네티켓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놀자와 아츠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더놀자 홈페이지 : www.thenollja.com/

더놀자 블로그 : thenollja.tistory.com/

 

위의 주소로 접속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합니다 :)

 

 

 

 

 

 

네티켓 수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네티켓 수업은 3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사진 우측부터 차례로 )

 

1. 생각해요 : 컴퓨터를 켜기 전에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생각해요.

2. 만들어요 :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3. 나누어요 : 올바른 인터넷 사용과 잘못된 인터넷 사용을 나누어요.

 

 

 

 

 

목요일날 네티켓 수업을 함께한 아이들은 영지어린이집 친구들입니다.

네티켓 수업에 앞서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이용하는지 서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게임도 하고, 정보도 찾고, 옷도 사고,

다양한 의견이 쉴새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첫번째 단계인 생각하기! 에서는

집에와서 어떤 것부터 해야하는지 순서를 함께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집에와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차례대로 생각하면서,

컴퓨터하기, 게임하기 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지도와 함께 집에오면 어떤 일을 먼저해야 하는지

큰소리로 함께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집중하는 예쁜 아이들 ^ ^

 

 

 

 

그리고 어린이집 친구들이 한명씩 나와 집에오면 하는 일을

단계별로 밟아보면서 외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서를 먼저 하고 싶다는 아이들도 있었고,

여러가지 방향으로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생각하기 단계를 통해,

집에오면 컴퓨터, 스마트폰을 바로 찾기보다는 할 일이 먼저 하자!

라는 것을 함께 익힐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나누어요!

나누어요! 시간에는 인터넷 속 나쁜 정보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을 나눠 인터넷 세상 속 수 많은 정보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볼링공 = 나, 볼링핀 = 나쁜 정보로 생각하여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를 구별하며, 아이들이 올바른 인터넷 정보 사용 습관을 갖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팀을 나눠 만들어요! 게임을 진행한 두 팀의 결과는 19:30!

 

 

 

 

마지막 단계는 만들어요!

컴퓨터를 통해서도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인터넷 세상을 그려보고,

서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더 넓은 세상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언제나 올바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만들어요! 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도덕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은 앵그리버드 게임을 그리기도 하였고,

멋있는 디자이너가 있을 것 같다. 물고기 세상일 것 같다.

나쁜 사람과 착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생각을 종이에 그대로 담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

아이들은 서로, 자신이 생각한 인터넷 세상에 대한 생각을 말하였고

이렇게 45분동안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

 

네티켓에 대한 생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고 만져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성장하는 프로그램!

 

아츠랩의 네티켓 교육! 우리모두 함께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