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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나눔 이야기/넥슨 작은책방

노후 넥슨작은책방의 변신 2022년 넥슨작은책방 9개소의 리뉴얼 사업 ‘넥슨작은책방’은 가장 처음 시작한 넥슨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2004년, 직원이 400명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직원들의 지각비를 모아 도서산간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2005년에 본격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전 세계, 전국 곳곳에 130호점을 설립했다. 설립 후에도 월간 도서를 전달하고,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꾸준히 지원을 이어나갔다. 넥슨작은책방, 18년 동안의 이야기 2004년 직원들의 지각비에서 시작된 넥슨작은책방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넥슨작은책방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18년 전,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직원은 393명. 현재 넥슨의 nexonhands.tistory.com 최근 넥슨재단은 노후 작.. 더보기
넥슨작은책방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도착한 '나만의 책'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넥슨작은책방은 '행복한아침독서'와 함께 작은책방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나만의 책'을 선물했다. 넥슨작은책방에 꽂혀있는 책들이 모두 함께 공유하는 책이라면, '나만의 책'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각자 '내 책'을 가질 수 있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어린이들 개개인이 원하는 책을 선물하기 위해 '행복한아침독서'는 작은책방의 선생님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미리 파악하고, 나이와 성별 등 사전 조사를 꼼꼼하게 진행했다.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책을 선정하고 포장하는 과정을 거쳐 넥슨작은책방 70개소의 어린이들 1,940명에게 각각 두 권 씩 선물을 전달했다. '나만의 책'을 품에 안고 각자의 공간으로 가져가 읽은 이.. 더보기
'행복한아침독서'와 '넥슨작은책방'의 만남 2005년에 시작된 ‘넥슨작은책방’은 올해부터 사단법인이자 사회적기업인 ’행복한아침독서’와 함께 하고 있다. 책에 둘러싸여 일할 수 있어 좋다고 말하는 ‘행복한아침독서’의 오빛나 차장님과 책과 어린이에 대한 다양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아침독서운동-책읽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www.morningreading.org 행복한아침독서는 책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복한 아침 독서는 어떤 곳인가요? 저희는 모두가 공평하게 독서할 권리를 생각합니다. ‘모두가 책을 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게 저희 철학이에요. 1990년대 후반에 일산 지역에 사설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하며 시작했어요. 공공도서관이 많지 않던 시절 자유롭게 돈을 내지 않고 책을 볼 수 있는 곳이었고, 독서운동의.. 더보기
'넥슨작은책방'에 도착한 '나무' 한 그루 넥슨은 '사단법인 행복한아침독서'와 함께 전국의 넥슨작은책방에 정기적으로 도서를 지원하고 있다. 글밥이 적은 그림 책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이 읽을 수 있는 책까지 다양한 책을 선물한다. 최근, 넥슨작은책방에 아주 특별한 책이 배달되었다. 마치 나무처럼 책장 위에 서 있는 책. 이 책은 제주도에 위치한 그림책 전문 서점, '제주사슴책방'과 함께 골라 선물한 책이다. 책의 제목은 'ARBRE'. 프랑스어로 '나무'라는 뜻이다. 제목 그대로 벚나무의 사계절을 그림으로 표현한 책으로 프랑스에서 출간되었다. 몇 달 전 우리는 넥슨작은책방의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책을 고르기 위해 제주 중산간 작은 마을에 위치한 제주사슴책방을 방문했다. 팝업북, 페이퍼 커팅 책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형태로 아.. 더보기
넥슨작은책방, 18년 동안의 이야기 2004년 직원들의 지각비에서 시작된 넥슨작은책방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넥슨작은책방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18년 전,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직원은 393명. 현재 넥슨의 직원 수가 5천명이 넘으니, 지금의 1/10 규모가 되지 않은 때였다. 1년간 차곡차곡 모은 직원들의 지각비를 어디에 쓸까 고민하던 차에 한 직원이 '사랑의 책 나누기' 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소외된 도서 산간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을 선물하자는 것. 그렇게 시작된 책 나누기 활동은 책을 꽂아둘 책장을 함께 보내는 것으로 확장되었다가 책을 읽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까지 이어졌다. 2005년 경남 통영 산양초등학교 풍화분교에 '넥슨작은책방' 1호점을 내는 것으로 시작해, 2011년에 40호점, 2012년에 70호점,.. 더보기
넥슨작은책방 130호점 오픈!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 안녕하세요. 넥슨의 감성 나눔 소식을 전해드리는 문화핸즈입니다 :) 넥슨핸즈 가족 여러분은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건강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넥슨핸즈가 가져온 소식은, 바로 넥슨 작은책방 130호점의 오픈 소식인데요 : )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의 사전답사와 워크숍을 담은 지난 포스트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넥슨작은책방 130호점 사전답사 및 워크숍 현장 만나보기 지난 포스트에서, 작은책방 130호점의 새로운 모습을 아주 살~짝 보여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정말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작은책방의 사전 워크숍 및 오픈식은 ‘코로나19’의 발생에 따라, 모임을 최소화하고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 더보기
넥슨작은책방 130호점이 만들어지기까지 안녕하세요. 넥슨의 감성이 담긴 소식 문화핸즈입니다 :) 날이 갈수록 점점 강렬해지는 햇살로 인해 몸도 마음도 나른해지는 듯한 하루인데요~ 기지개를 활짝 켜고, 넥슨핸즈가 가져온 훈훈한 소식을 확인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전에! 지난 포스트를 통해 전해드렸던, 넥슨 작은책방 129호점의 오픈 소식은 확인해 보셨나요? ▶새롭게 탄생한 넥슨작은책방 129호점의 모습 만나보기 이번 130번째 작은책방의 주인공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랍니다! (해당 작은책방의 사전 워크숍 및 오픈식은 ‘코로나19’의 발생에 따라, 모임을 최소화하고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5층 정도 높이의 상가 건물이 늘어선 한 거리에 들어서면 어린이집이 하나 보이고, 그 옆.. 더보기
넥슨작은책방 129호점 오픈! 순천SOS어린이마을 안녕하세요. 넥슨의 감성 담긴 소식, 문화핸즈입니다! 넥슨핸즈 가족 여러분들은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나날을 보내고 계실 텐데요.. 활기찬 넥슨의 나눔 소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D 혹시! 지난 포스트를 통해 전해드렸었던 넥슨 작은책방 129호점 사전 답사 및 워크숍 소식은 확인해보셨나요~? ▶넥슨작은책방 129호점 사전답사 및 워크숍 현장 만나보기 넥슨핸즈도, 새롭게 달라질 순천SOS어린이마을의 모습을 정말 기대됐었는데요! 넥슨 작은책방 129호점이 될 공간의 새로운 모습을 지금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XD (따라 라라란~~~) (해당 작은책방의 사전 워크숍 및 오픈식은 ‘코로나19’의 발생에 따라, 모임을 최소화하고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