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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나눔 이야기

픽시와 함께한 뜻깊은 일 년 넥슨재단은 더 따뜻하고 재미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넥슨 게임과 세상을 연결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각 게임의 개성을 살려 게임 IP를 연계한 창의적인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게임 안팎을 넘나드는 유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 중이다. 그래서 넥슨 게임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게임과 닮았다. 히트2와 히트투게더도 그렇다. 2022년 8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게임 히트2는 유저들의 성원을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보답하고자 2022년 말부터 ‘히트투게더 캠페인’을 시작했다. ‘히트투게더’는 ‘복구’라는 키워드 아래 게임 내 히든 쿠폰(복구권)이 등장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보수가 필요한 어린이 가정.. 더보기
게임사 최초의 장애인 연주단 '앙상블 힐'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게임 회사 최초로 장애인 연주단 '앙상블 힐(Ensemble Heal)'을 창단했다. 이를 기념하며 지난 6월 28일 넥슨 판교 사옥 1994홀에서 창단식을 진행했다. 창단식에서 앙상블 힐은 '던전앤파이터' OST곡인 히링제도와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카르멘 서곡 등을 연주했다. 앞으로 ‘앙상블 힐’의 활약을 기대하게 되는 멋진 연주였다.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1994홀에 모인 넥슨과 네오플의 임직원들, 연주단원의 가족들은 단원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첼로의 선율에 귀를 기울이며 새로운 시작에 모두 함께 박수를 보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사원증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단원들에게 사원증을 걸어주며 "네오플의 구성원이자 넥슨컴퍼니 가족이 된 '앙상블 힐' 연주단원들을 .. 더보기
“영케어러를 응원합니다!” 제4회 '더블유WEEK' 넥슨은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넥슨 판교 사옥의 사내 카페 '넥다'에서 제4회 더블유WEEK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817명의 넥슨 직원이 기부에 참여해 총 3,5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 모아진 기부금 70,000,00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전달했다. 기부금은 ‘영케어러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해 영케어러의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더블유WEEK? 사원증 태깅(급여 차감) 방식으로 쉽게 기부에 참여하는 넥슨만의 특별한 기부 이벤트. 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매칭해 기부한다. 더블유 WEEK는 2021년에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더보기
어린이 병원에 대한 넥슨의 진심 넥슨재단은 지난 7월 5일 목포중앙병원과 협약을 맺고 전남권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시설인 ‘전남권 목포중앙병원·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 50억 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넥슨이 다섯 번째로 힘을 보태는 어린이 의료 시설이다. 전남 서남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급 종합병원이 없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의료 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다. 전남권에서 터전을 잡고 살아가고 있는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은 그간 안정된 재활을 받지 못하고, 재활을 위해 먼 거리를 오가며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넥슨의 지원으로 추진력을 얻은 ‘전남권 목포중앙병원·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이 진행될 예정이다. 목포중앙병원은 .. 더보기
충남권 가족들의 염원을 담은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전민수 전문의 인터뷰 지난 5월 대전시에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했다. 넥슨이 건립 기금 100억 원을 기부한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에서 첫 번째로 건립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다. 전국에 재활이 필요한 어린이는 29만여 명에 달한다. 어린 시절 안정적으로 꾸준한 재활 치료를 받으면 자활과 자립의 확률이 높아지지만 국내에 어린이 전문 재활시설은 턱 없이 부족하다. 진료 대기 기간이 길며, 대부분의 시설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은 재활 치료를 위해 먼 거리를 오가야 한다. 어린이들은 학업을 이어가기 어렵고, 보호자들은 안정된 직장을 갖기 힘들다. 이 때문에 '재활 난민'이라는 표현이 생기기도.. 더보기
넥슨에 찾아온 '마법달팽이 와우' 넥슨에 찾아온 '마법달팽이 와우' 넥슨재단은 메이플스토리와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 이해교육 애니메이션 ‘마법달팽이 와우’를 제작하고 공개했다. 사랑의달팽이, 넥슨재단, 넥슨 유튜브 등에 공개된 ‘마법달팽이 와우’는 6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청각장애에 대해 알리고 있다. ​ 특히 사랑의달팽이와 한국난청인교육협회에서 진행하는 청각장애 이해교육에 ‘마법달팽이 와우’가 적극 활용되고 있다. 최근 넥슨재단 직원들도 청각장애에 대해 좀 더 정확하고 자세히 알고자 교육을 받았으며 넥슨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에서도 102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 현장의 모습을 소개한다. ​ 도토리소풍에서 진행한 어린이를 위한 청각장애 이해교육 ​ 넥슨 사내 .. 더보기
우리가 만난 소중한 존재. 동화책 '보석구슬' 문이지 사회복지사와 신예지 나누미 선생님에게 듣는 '보석구슬' 이야기 지난 3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꿈틀꽃씨 센터'에서 동화책 '보석구슬'을 출간했다. ‘꿈틀꽃씨’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완화의료 프로그램으로 꿈틀꿈틀 꿈을 담은 꽃씨가 움트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름이다. 넥슨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꿈틀꽃씨 센터와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넥슨이 건립기금 100억 원을 보탠 국내 최초의 어린이 완화의료센터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가 올해 말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에 개원할 예정이며 작년에는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8,500만 원을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운영 기금으로 보태기도 했다. 동화책 '보석구슬'은 아래 링크에서 누구나 보.. 더보기
‘마법달팽이 와우’를 보고 털어놓는 우리들의 이야기 지난 3월 20일 애니메이션 ‘마법달팽이 와우’가 공개되었다. ‘마법달팽이 와우’는 메이플스토리와 사랑의달팽이, 넥슨재단이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뜻을 모아 제작한 청각장애 이해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공개한 지 3주 정도 지난 지금, 사랑의달팽이 유튜브에 올라온 '마법달팽이 와우' 조회수는 5만 4천 뷰를 훌쩍 넘겼으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마법달팽이 와우가 공개된 후 넥슨재단으로 반가운 메일이 한 통 도착했다. 넥슨코리아 직원 김민수 님의 메일이었다. '마법달팽이 와우’ 잘 보았고, '좋아요'도 눌렀어요! 저희 아이도 인공와우를 양쪽에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누구보다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청각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각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