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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나눔 이야기

마비노기와 함께, 푸르메소셜팜 푸르메재단 박세황 팀장, 푸르메소셜팜 설지민 님, 이호열 님을 만나다. ​ 푸르메재단과 넥슨 '푸르메재단'은 장애인과 가족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장애인 치과를 만들었고, 최초의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설립했다. 그리고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발달장애 청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 '푸르메소셜팜'을 운영하고 있다. '푸르메소셜팜'은 단순한 일터를 넘어서 발달장애 청년들이 사회성을 키우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넥슨은 2012년 故 김정주 창업자가 ‘푸르메재활센터'에 10억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 더보기
김민선 교수 "소아완화의료란 따뜻한 담요 같은 것..."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의 필요성부터 미래까지 국내에 완화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는 약 13만 명. 인공호흡기 등 의료 기계에 의존한 채 생활해야 해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환아는 3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찾을 수 없어 간병과 돌봄은 고스란히 가족의 몫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년 3월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단기 돌봄 의료 시설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가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16 병상 규모로 지어지며 기계 의존 어린이 환자를 위한 종합 의료 및 단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1회 입원 시 최대 6박 7일, 연간 14일까지 입원 및 돌봄이 가능하고 의료시설 외에도.. 더보기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지성이의 소원 “카트라이더 조재윤 디렉터의 응원을 받고싶어요” ‘니트로 스튜디오’ 조재윤 디렉터와 카트라이더 개발팀의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위시데이' 후원 “제 꿈은 게임 개발자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카트라이더’를 만드는 조재윤 디렉터님의 응원을 받고 싶습니다.” 넥슨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NGO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로부터 소원을 하나 전달 받았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만 15세 김지성군의 소원. 지성 군은 항암치료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카트라이더'를 통해 작은 행복을 얻으며 미래의 게임 개발자를 꿈꾸고 있다고 했다. 넥슨은 지성 군의 소원을 니트로 스튜디오의 조재윤 디렉터님에게 전달했다. 소원을 전달 받은 조재윤 디렉터를 비롯한 카트라이더 개발팀에서는 지성 군의 소원을 적극적으로 실현시켜 주기 위해 나섰다. 우선 조재.. 더보기
"메이플스토리 유저라면, 최소 세 번의 소름은 보장" 보더리스 공모전 쇼케이스 심사위원 라이브 본부 최원준 본부장 인터뷰 1월 20일 저녁 7시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넥슨재단'이 주최하고 '예술숲'에서 주관한 '보더리스 공모전'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은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플레이오케스트라' '보쏘' '현대연희 prototype21' 세 팀이 각각 25분씩 쇼케이스 공연을 펼쳤고, 김덕수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한 전문가 심사위원 14명과 관객 심사단 100여 명이 심사에 참여해 본 공연을 치를 한 팀을 선정했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바로 심사 결과를 취합했고, 최종 우승의 영광은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해 공연을 진행한 '현대연희 prototype21' 팀에게로.. 더보기
한웅원 “게임은 어떤 예술과도 잘 결합되는 좋은 콘텐츠" 지난 1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 충무로 남산국악당에서 '넥슨재단'이 주최하고 ‘예술숲'에서 주관한 ‘보더리스 공모전’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은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플레이오케스트라’, ‘보쏘’, ‘현대연희 prototype21’ 세 팀이 각각 25분씩 쇼케이스 공연을 펼쳤고, 김덕수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전문가 심사위원 14명과 관객 심사단 100여 명이 심사에 참여해 본 공연을 치를 한 팀을 선정했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바로 심사 결과를 취합해 발표했고, 최종 우승의 영광은 ‘메이플 스토리’ IP를 활용해 공연을 진행한 ‘현대연희 prototype21’ 팀에게로 돌아갔다. 추운 겨울 저녁, 심사를 위.. 더보기
쉽고 재미있고 뜻깊은 기부 ‘더블유WEEK’ 넥슨 사내 기부 '더블유(Double U) 캠페인'과 '더블유WEEK' 넥슨은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 캠페인 (Double U)’을 진행하고 있다. ‘더블유 캠페인’은 넥슨 구성원인 개인이나 조직이 기부를 하고자 할 경우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 두 배의 금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상시 진행 중인 이벤트이다. 그동안 넥슨밴드가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사내 동호회 행사나 강사료 등으로 모인 금액을 기부하는 일이 많이 있었다. 넥슨은 이와 같은 뜻깊은 기부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직원들의 기부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작년부터 더블유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부할 수 있는 채널이 많아지고 방법도 편리해졌지만, '기부'라는 일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무겁고, 막연한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어떻게 하.. 더보기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없는 일터 ‘넥슨커뮤니케이션즈’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넥슨 코리아의 자회사로 넥슨 게임의 웹서비스 모니터링 및 고객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이다. 게임업계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77명의 직원 중 47%가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중증 장애인 비율은 62%에 달한다. 작년 10월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설립 후 지난 10년 간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고용부터 업무 진행, 사내 편의 시설이나 복지까지 모든 부분에서 차별과 불편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웹서비스 운영팀의 김혜림 파트장을 만났다. 김혜림 파트장은 2013년 11월에 입사해, 8년 째 넥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일하고 있다. 넥슨 게임의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게임의 내외부 동향을 모니터링해 커뮤니티 품질을.. 더보기
새해를 맞아 V4 상위 랭커 24명이 모인 이유는? 넥슨은 모바일 게임 'V4' 이용자 24명의 기부로 모인 1800만원을 결식 아동 식사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