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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어린이병원

넥슨 故김정주의 ‘10년 약속’ 결실맺다 넥슨 故김정주의 ‘10년 약속’ 결실맺다 [해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지금은 고인이 된 김정주 넥슨 창업주는 10년 전 국내에 어린이 재활병원이 단 한 곳도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소아 재활 의료분야에 대한 후원을 결심했다. 2016년 4월 고인의 의지가 반영된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문을 열었다. 넥슨이 200억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했으며 개원 이후에도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넥슨은 지난 10년간 전국 곳곳에 어린이 재활 의료시설 건립을 지원하며 약속을 지키고 있다. 올해 7월에도 전남 목포시에 다섯 번째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 후원을 하기로 결정하는 등 전국의 모든 아이가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 더보기
넥슨, 한 곳도 없던 어린이 재활의료시설 전국 확대…10년간 장애 어린이들과의 약속 지켜 넥슨, 한 곳도 없던 어린이 재활의료시설 전국 확대…10년간 장애 어린이들과의 약속 지켜 [뉴시웍스=문병도 기자] 넥슨이 10년간 장애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넥슨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기부를 결정하며 국내 어린이 재활 의료 서비스의 초석을 놓았다. 고 김정주 창업주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당시 단 한 곳도 없던 어린이 재활병원의 현실에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푸르메재단과 소아 재활 의료분야에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넥슨은 개원 이후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매년 운영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넥슨의 후원은 단순히 건립 기금 전달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병.. 더보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시작된 이야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2016년에 개원했다. 넥슨은 이 병원의 건립 비용 200억 원을 기부하고, 이후에도 운영비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2019년 2월에는 국내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인 ‘대전충남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 약정했으며, 2020년 10월에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위해 100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넥슨이 장애어린이를 위해 400백 억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푸르메재단의 시작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을 위한 재활병원’을 설립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2005년에 설립된 재단이다. 이 재단을 설립한 사람은 푸르메재단 백경학 이사. 당시 동아일보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