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렌지니어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파이브 챌린지'의 시작 어떤 어린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풀어내는데 익숙하다. 어떤 어린이는 말보다 글로 생각을 옮기는 것이 편하고 또 다른 어린이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걸 선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말, 글, 그림 모두 어려운 어린이들도 있다. 머릿속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지만 아직 표현할 수단을 찾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브릭을 건네주면 어떨까? '노블 엔지니어링'에 브릭을 결합시킨 교육 프로그램인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모든 어린이들이 자신의 머릿속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며 해결해나가는 경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도구로 브릭을 선택했다. 브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근하게 느끼는 놀이 도구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으며 브릭이 가지고 있는 ‘놀이’라는 이미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