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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완화의료

우리가 만난 소중한 존재. 동화책 '보석구슬' 문이지 사회복지사와 신예지 나누미 선생님에게 듣는 '보석구슬' 이야기 지난 3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꿈틀꽃씨 센터'에서 동화책 '보석구슬'을 출간했다. ‘꿈틀꽃씨’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완화의료 프로그램으로 꿈틀꿈틀 꿈을 담은 꽃씨가 움트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름이다. 넥슨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꿈틀꽃씨 센터와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넥슨이 건립기금 100억 원을 보탠 국내 최초의 어린이 완화의료센터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가 올해 말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에 개원할 예정이며 작년에는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8,500만 원을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운영 기금으로 보태기도 했다. 동화책 '보석구슬'은 아래 링크에서 누구나 보.. 더보기
김민선 교수 "소아완화의료란 따뜻한 담요 같은 것..."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의 필요성부터 미래까지 국내에 완화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는 약 13만 명. 인공호흡기 등 의료 기계에 의존한 채 생활해야 해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환아는 3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찾을 수 없어 간병과 돌봄은 고스란히 가족의 몫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년 3월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단기 돌봄 의료 시설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가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16 병상 규모로 지어지며 기계 의존 어린이 환자를 위한 종합 의료 및 단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1회 입원 시 최대 6박 7일, 연간 14일까지 입원 및 돌봄이 가능하고 의료시설 외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