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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사이다의 상징 ‘녹색’ 페트병, 환경을 위해 무색 페트병으로 변신하다! 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 입니다 :D 여러분은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나요? 탄산음료 하면 사이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사이다의 외형적인 특징은 바로 ‘녹색 페트병’이죠! 하지만, 이제는 환경 보호를 위해 녹색 페트병의 사이다를 더는 볼 수 없다고 해요! 사이다의 녹색 페트병이 과연 환경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 그렇다면 지금 바로 스크롤을 살짝만 내려주세요~! 지난 2017년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우리나라에서는 하루 평균 4000톤이 넘는 플라스틱 생활폐기물이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그 중 페트병은 분해되기까지 최소 450년이나 걸리기 때문에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최대한 재활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사이다의 녹색 페.. 더보기
커피 폐기물들의 화려한 변신 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 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점점 커지면서 겨울이 성큼 코앞으로 다가오는 걸 느낄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으슬으슬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가 한잔 생각이 나는데요 아침에 서둘러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침식사는 챙기지 못하더라도 저마다 한 손에 커피를 한 잔씩 들고 있는 모습들을 자주 보셨을 텐데요. 또는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기준 연간 국내 1인당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세계 1인당 소비량의 3배 가까이 되는데요.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사람들마다 다양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 현대인들이 의지하게 되는 카페인이라는 존재 때문이기도 합니다. 피곤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 커피를 많이 찾기도 하죠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어느덧 하루를 시작.. 더보기
개성넘치는 재활용 종이가구 플렉서블러브(Flexible Love) 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어느덧 2019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은 신년을 맞아 새로운 계획과 다짐을 세우고 계신가요? : ) 넥슨핸즈는 올해도 사회의 의미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기를 약속드리며, 오늘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 최근 인테리어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트렌디한 디자인의 가구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구의 경우 사용주기가 과거에 비해 짧아지고 있어서 가구를 만들기 위한 자원도 많이 소비되고 있죠. 교체 주기가 짧아진 가구를 만들기 위해 소비되는 자원도 늘어가고 있는 요즘! 발상이나 모양 모두 독특한 가구가 있습니다. 재활용 종이로 만드는 창의적인 친환경 가구 '플렉서블 러브 (Flexiblelove)'가 그 주인공! 한눈에 봐도 평범해 보.. 더보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페트병으로 만든 수영복 ‘FAIR HARBOR’ 안녕하세요. 넥슨의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벌써 6월이 끝나가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는데요, 다들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 ) 시원하고 깨끗한 바다에서 물놀이를 한껏 즐기고 싶은 계절!오늘은 깨끗한 바다를 위해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업사이클링 수영복 '착한 수영복'을 소개해드릴게요~ 패트병으로 만든 수영복 ‘FAIR HARBOR’이 수영복을 만든 사람들은 제이크(Jake Danehy)와 캐롤라인(Caroline Danehy)남매인데요,두 사람은 어린시절 여름마다 뉴욕 롱아일랜드의 페어하버(Fair Harbor)바닷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넥슨핸즈가 한 차례 소개해 드렸지만,바다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플라스틱 쓰레기' 랍니다! 이 남매도 바다에서 많은 시간을 .. 더보기
물품기부! 비누/크레파스/이면지 '옮김'에 기부해요 안녕하세요. 넥슨의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생활 속 쌓여가는 이면지, 하루에 몇 장씩 생겨나는 이면지를 어떻게 처리하나 고민한 적이 있나요? 또 호텔을 이용할 때 몇 번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비누가 아깝다고 생각된 적이 있나요? 작고 부러져 잘 사용하지 않는 크레파스는요? 버려지면 쓰레기지만 다시 사용하면 재활용이 되는 물품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기부하여 자원의 선순환에 동참해 주세요~ 넥슨핸즈가 이면지 및 사용하다 버려지는 비누, 크레파스 등의 물품 기부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 "쓰레기로 버려진 비누와 크레파스. 이면지를 모아 재가공해 그것들이 꼭 필요하지만 없어서 못 쓰는 지역으로 옮기는 활동을 하고 있다" - 옮김 - 2010년부터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활용해 세계 23.. 더보기
가치와 나눔을 동시에! 디자인 더한 업사이클링 가방 안녕하세요. 넥슨의 사랑 나눔이 나눔핸즈입니다. 앞서 나눔핸즈가 전해드린 업사이클링 사례들을 기억하시나요? : ) [재활용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례] 업사이클링 브랜드들과 업사이클로 탄생한 다양한 예술 작품 거리의 폐품으로 의자를 만든 캔시티 프로젝트 버려진 소방호스로 만든 가방 파이어마커스 리사이클링(recycling)은 버려지는 물건을 원래 용도에 재활용하는데 그치지만 업사이클링(upcycling)은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용도를 부여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과정이죠. : ) 오늘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탄생한 가방으로 가치와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브랜드를 만나 볼게요~ 폐간판으로 만든 가방, 몬돌키리 (MONDOLKIRI) 첫번째 소개해 드릴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는 폐간판.. 더보기
물건의 재사용과 나눔! 특별한 쓰레기봉투 Goedzak 안녕하세요. 넥슨의 창의 Maker 창의핸즈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이 누군가에겐 필요한 물건이 된다! 넥슨핸즈가 종종 소개해 드린 사례는 필요 없는 물건, 옷, 장난감 등 품목에 따라 적합한 단체에 직접 기부하는 형태였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특별한 쓰레기봉투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진짜 물건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 나눌 수 있는 아이디어가 더해진 사례랍니다. 네덜란드의 특별한 쓰레기봉투 '훗사크(Goedzak)'을 소개합니다. :') 길가에 놓인 투명한 봉투의 노란색 줄무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얼핏 보기엔 쓰레기봉투 같아 보이진 않는데, 버려진 모습이죠. 이 봉투는 네덜란드의 디자인 회사 '웰메이커스(Waarmakers)'가 디자인한 재사용 물건을 담는 봉투 '훗사크(Goedzak)'랍니다... 더보기
공중전화부스의 변신! 작은 도서관과 예술로 재탄생 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 ) 요즘 거리에서 찾아보기 힘든 공중전화 예전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잠시라도 듣고자 동전과 전화카드를 사용해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곤 했죠. 간혹 동전 몇 개를 손에 쥐고 그 앞을 서성이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공중전화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 이젠 거리에서 자취를 많이 감춘 공중전화 휴대폰의 보급으로 공중전화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점점 줄어들었고, 요즘은 군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전화가 되었답니다. ^^; 이러한 변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인데요, 세계 여러 도시에서는 이용률이 감소한 공중전화 부스의 활용 방안을 고심하고 있답니다. 공익적이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들을 찾아낸 도시들! 도심 속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