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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디렉터

김지성군과 카트라이더 유저가 함께한 훈훈한 기부 레이싱 지난해 어느 날,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를 통해 넥슨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지성군의 편지 지성군은 항암치료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카트라이더를 통해 작은 행복을 얻고 미래의 게임 개발자를 꿈꾸고 있다고 했다. 조재윤 디렉터의 응원 메시지를 받고 싶다는 소원을 전했고, 니트로 스튜디오에서는 선물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5월 넥슨과 니트로 스튜디오는 지성이의 꿈을 한번 더 이루어주고자 다시 마음을 모았다. 지성군과 함께 카트를 제작해 실제 게임에 론칭하기로 한 것. 지성군은 게임 디자이너가 되어 카트를 그리고 회사에 직접 방문하여, 디자인한 카트가 어떻게 실제 게임에 적용되는지 지켜보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도.. 더보기
넥슨, 카트라이더 이용자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에 3천만원 후원 넥슨, 카트라이더 이용자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에 3천만원 후원 [조선비즈 = 이소연 기자] 넥슨은 자사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지난 9월 29일에 실시한 기부 레이싱 이벤트 ‘3000만큼 달려줘’로 마련된 성금 3000만 원을 난치병 어린이 후원재단인 메이크어위시코리아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기부 이벤트는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지성씨(16세)의 건강회복을 기원하고 소원성취를 위해 시작됐다. 항암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김씨는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하며 게임개발자의 꿈을 키워왔고, 지난해 메이크어위시코리아를 통해 ‘카트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니트로 스튜디오 조재윤 디렉터의 응원을 희망한다는 손편지를 넥슨에 보내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 .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지성이의 소원 “카트라이더 조재윤 디렉터의 응원을 받고싶어요” ‘니트로 스튜디오’ 조재윤 디렉터와 카트라이더 개발팀의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위시데이' 후원 “제 꿈은 게임 개발자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카트라이더’를 만드는 조재윤 디렉터님의 응원을 받고 싶습니다.” 넥슨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NGO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로부터 소원을 하나 전달 받았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만 15세 김지성군의 소원. 지성 군은 항암치료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카트라이더'를 통해 작은 행복을 얻으며 미래의 게임 개발자를 꿈꾸고 있다고 했다. 넥슨은 지성 군의 소원을 니트로 스튜디오의 조재윤 디렉터님에게 전달했다. 소원을 전달 받은 조재윤 디렉터를 비롯한 카트라이더 개발팀에서는 지성 군의 소원을 적극적으로 실현시켜 주기 위해 나섰다. 우선 조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