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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 페스티벌, 넥슨재단 '글로벌 나눔 부문 수상' 케냐 비공식 정착촌 ‘키베라’ 내 어린이 놀이 공간 ‘플레이베이즈’ 소개 영상 넥슨재단의 브릭 기부 사업인 ‘플레이노베이션’ 일환, 글로벌 CSR 활동 눈길 [매일안전신문 = 손성창 기자] 넥슨은 넥슨재단이 2일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나눔 부문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This is our Kibera (여기가 우리의 키베라입니다)’로,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비공식 정착촌 ‘키베라(Kibera)’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 ‘플레이베이즈(PlayBaze)’에 관한 소개 영상이다. . . .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케냐 어린이들을 위한 플레이베이즈 OPEN! '넥슨재단'은 케냐의 비영리 도시계획∙건축디자인 전문 기관 'KDI'와 함께 키베라 지역에 ‘플레이베이즈(PlayBaze)’ 를 조성하고 있다. 최근 KDI에서 '플레이베이즈' 2곳의 생생한 오픈 소식을 전해주었다. 키베라 어린이들에게 '플레이베이즈'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슬럼 '키베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면적 696제곱미터에 인구 300만명의 도시. 서울(605제곱미터)보다 조금 작다. 나이로비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5킬로미터 정도 떨 nexonhands.tistory.com 위 글에서 자세히 설명했듯 ‘플레이베이즈’는 ‘Play’에 서로 어울리는 공간을 말하는 나이로비 속어 ‘Baze’를 합친 단어 KDI는 오랜 시간 주민들과 함께 키베라 지역에 공공 공간을 만들어 운영해왔다. 그중 넥슨재단과.. 더보기
키베라 어린이들에게 '플레이베이즈'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슬럼 '키베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면적 696제곱미터에 인구 300만명의 도시. 서울(605제곱미터)보다 조금 작다. 나이로비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가까운 곳에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슬럼인 ‘키베라(Kibera)’ 지역이 있다. 키베라 총 면적은 2.5제곱미터. 서울 여의도(2.9제곱미터)보다 조금 작은 면적이다. 이 곳 인구는 2009년 통계상으로는 17만명. 하지만 현지 구호 기구들이 추산하는 수치는 100만명 정도이며 실제로 200만명 가까운 인구가 살고 있을 거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나이로비 인구의 1/3이 0.3%의 면적에 살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키베라 지역엔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며 상하수도 시설도 없다. 집 안에 화장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