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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소셜팜

넥슨의 사회공헌, '시스템'으로 확대 시작하다 넥슨의 사회공헌, '시스템'으로 확대 시작하다 [게임플 = 길용찬 기자] 사회공헌 활동은 비용만큼이나 메시지가 중요하다. 그 점에서 최근 가장 눈에 띄는 게임사가 넥슨이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매년 적어도 수십 억, 많으면 수백 억의 사회공헌 예산을 지출한다. 넥슨은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규모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금액을 떠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참여형 시스템이 접목되면서 의미 깊은 사회공헌이 계속되는 것도 특징이다. . . .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마비노기 팀, 푸르메소셜팜에 가다 여름의 초입에 마비노기 개발팀이 푸르메소셜팜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푸르메소셜팜의 발달장애 청년 농부들과 같이 일하며 도움을 주고 받으며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봉사 활동을 하러 갔다가 작은 세상을 경험하고 왔다. 푸르메소셜팜과 마비노기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방울토마토와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푸르메소셜팜에서는 38명의 발달장애 청년 직원과 7명의 비장애인 직원이 일하고 있다. 넥슨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마비노기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을 시작하고 농업에 필요한 모종, 배지, 양액, 친환경 작물보호제, 수정벌 등 필수 소모품 구매 비용 1억 원을 푸르메소셜팜에 기부했다. 그뿐 아니라 마비노기 IP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 지원, 마비노기 사용자인 밀레시안들의 마음을 모으는 유.. 더보기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가 꿈꾸는 세상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메이플스토리는 19년, 마비노기는 18년이 되었다.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유저들과 함께 성장해온 넥슨의 대표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는 그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는 본격적으로 장기적 관점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메이플스토리는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를 마비노기는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을 시작했다.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가 각각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각 게임과 무척 닮은 모습이다. 그리고 두 프로젝트도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 우선 두 프로젝트 모두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메이플스토리는 인공달팽이관 수술 후 어린이 및 청소.. 더보기
마비노기와 함께, 푸르메소셜팜 푸르메재단 박세황 팀장, 푸르메소셜팜 설지민 님, 이호열 님을 만나다. ​ 푸르메재단과 넥슨 '푸르메재단'은 장애인과 가족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장애인 치과를 만들었고, 최초의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설립했다. 그리고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발달장애 청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 '푸르메소셜팜'을 운영하고 있다. '푸르메소셜팜'은 단순한 일터를 넘어서 발달장애 청년들이 사회성을 키우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넥슨은 2012년 故 김정주 창업자가 ‘푸르메재활센터'에 10억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 더보기
발달장애인 일터 '푸르메소셜팜' 완공 발달장애인 일터 '푸르메 소셜팜' 완공 [내일신문 뉴스 = 박광철 기자] ​ ​ 발달장애인 청년을 위한 온실이 개장했다. ​ 5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 변호사)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온실 일터인 '푸르메소셜팜' 완공을 기념해 모종 심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 푸르메소셜팜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세워진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터이다. 이곳에서는 1·2차로 채용된 31명의 발달장애인이 일하게 된다. ​ 6일 온실 완공을 기념해 진행될 행사에서는 방울토마토 모종 1만주를 심을 예정이다. ​ 푸르메재단은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운영 중으로 발달장애인 청년과 가족을 위한 푸르메소셜팜 건립을 2018년 시작했다. 부지에는 이번에 완공한 온실동을 비롯해 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