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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아침독서

넥슨작은책방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도착한 '나만의 책'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넥슨작은책방은 '행복한아침독서'와 함께 작은책방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나만의 책'을 선물했다. 넥슨작은책방에 꽂혀있는 책들이 모두 함께 공유하는 책이라면, '나만의 책'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각자 '내 책'을 가질 수 있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어린이들 개개인이 원하는 책을 선물하기 위해 '행복한아침독서'는 작은책방의 선생님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미리 파악하고, 나이와 성별 등 사전 조사를 꼼꼼하게 진행했다.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책을 선정하고 포장하는 과정을 거쳐 넥슨작은책방 70개소의 어린이들 1,940명에게 각각 두 권 씩 선물을 전달했다. '나만의 책'을 품에 안고 각자의 공간으로 가져가 읽은 이.. 더보기
'행복한아침독서'와 '넥슨작은책방'의 만남 2005년에 시작된 ‘넥슨작은책방’은 올해부터 사단법인이자 사회적기업인 ’행복한아침독서’와 함께 하고 있다. 책에 둘러싸여 일할 수 있어 좋다고 말하는 ‘행복한아침독서’의 오빛나 차장님과 책과 어린이에 대한 다양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아침독서운동-책읽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www.morningreading.org 행복한아침독서는 책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복한 아침 독서는 어떤 곳인가요? 저희는 모두가 공평하게 독서할 권리를 생각합니다. ‘모두가 책을 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게 저희 철학이에요. 1990년대 후반에 일산 지역에 사설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하며 시작했어요. 공공도서관이 많지 않던 시절 자유롭게 돈을 내지 않고 책을 볼 수 있는 곳이었고, 독서운동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