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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ON

경계를 넘는 IP IP, 지식재산권이란? 'IP'란 Intellectual Property의 약자로 지식재산권이라고도 불린다. 사전에서 정리한 IP의 정의를 그대로 들고와 옮겨 적으면 아래와 같다. 지식재산권이란 발표, 상표, 디자인 등의 산업재산권과 문학, 음악, 미술 작품 등에 관한 저작권의 총칭이다. 지적재산권, 지적소유권이라고도 한다. 지적소유권에 관한 문제를 담당하는 국제연합의 전문기구인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이를 구체적으로 '문학 ·예술 및 과학작품, 연출, 예술가의 공연·음반 및 방송, 발명, 과학적 발견, 공업의장·등록상표·상호 등에 대한 보호권리와 공업·과학·문학 또는 예술분야의 지적 활동에서 발생하는 기타 모든 권리를 포함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출처 : 두산백과) IP 게임은 IP를 활용.. 더보기
케냐 어린이들을 위한 플레이베이즈 OPEN! '넥슨재단'은 케냐의 비영리 도시계획∙건축디자인 전문 기관 'KDI'와 함께 키베라 지역에 ‘플레이베이즈(PlayBaze)’ 를 조성하고 있다. 최근 KDI에서 '플레이베이즈' 2곳의 생생한 오픈 소식을 전해주었다. 키베라 어린이들에게 '플레이베이즈'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슬럼 '키베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면적 696제곱미터에 인구 300만명의 도시. 서울(605제곱미터)보다 조금 작다. 나이로비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5킬로미터 정도 떨 nexonhands.tistory.com 위 글에서 자세히 설명했듯 ‘플레이베이즈’는 ‘Play’에 서로 어울리는 공간을 말하는 나이로비 속어 ‘Baze’를 합친 단어 KDI는 오랜 시간 주민들과 함께 키베라 지역에 공공 공간을 만들어 운영해왔다. 그중 넥슨재단과.. 더보기
넥슨작은책방, 18년 동안의 이야기 2004년 직원들의 지각비에서 시작된 넥슨작은책방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넥슨작은책방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18년 전,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직원은 393명. 현재 넥슨의 직원 수가 5천명이 넘으니, 지금의 1/10 규모가 되지 않은 때였다. 1년간 차곡차곡 모은 직원들의 지각비를 어디에 쓸까 고민하던 차에 한 직원이 '사랑의 책 나누기' 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소외된 도서 산간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을 선물하자는 것. 그렇게 시작된 책 나누기 활동은 책을 꽂아둘 책장을 함께 보내는 것으로 확장되었다가 책을 읽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까지 이어졌다. 2005년 경남 통영 산양초등학교 풍화분교에 '넥슨작은책방' 1호점을 내는 것으로 시작해, 2011년에 40호점, 2012년에 70호점,.. 더보기
제6회 NYPC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제6회 NYPC 참가자 모집 ‘제6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코딩의 재미와 매력을 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6년에 시작된 NYPC는 올해 6회 째를 맞는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오는 8월 26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www.nypc.co.kr)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선은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에는 총 15개의 문제가 출제되며, 참가자들은 '파이썬', '자바', 'C#', 'C++', 'C'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문제를 풀이하고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온.. 더보기
넥슨은 모든 브릭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브릭 방역 현장 넥슨은 재미와 즐거움을 활용하는 프로젝트 '플레이노베이션'에 '브릭'을 도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재 1,500만 개의 브릭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들여올 예정인 브릭까지 합치면 총 3,000만 개의 브릭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났거나,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21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위해 1학기에 이미 초등학교 39개 학급과 특수 학급 11개 학급에 브릭이 전달되었고, 2학기 역시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브릭이 전해질 예정이다. 올 한해 전국 약 100여 곳의 교육 현장에 브릭을 배포할 계획이다. 넥슨재단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거쳐 브릭을 분류, 포장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초등학교 등 교육 현.. 더보기
PLAY판 : 전통예술과 게임의 만남 제1회 넥슨재단 보더리스 공모전을 시작합니다. 게임이 예술이냐 아니냐 하는 논쟁은 이제는 낡은 이야기가 되었는 지도 모르겠다. 오래 전부터 넥슨은 그 논쟁을 넘어 게임과 예술 간의 경계를 직접 허무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2012년 넥슨의 게임 아티스트 6인이 '마비노기'를 모티브로 페인팅, 조각, 픽셀 아트 등 순수 예술 작품을 창작, 전시했다. 처음 '보더리스'라는 이름을 붙이고 진행된 이 전시는, 게임과 순수 예술 사이 높고 단단한 벽을 허무는 넥슨의 첫 시도였다. 2019년에는 국내 온라인게임 25주년을 맞아 온라인게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를 아트선재센터에서 개최했으며, 2020년에는 건축가, 영화감독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게.. 더보기
넥슨, 누구나 코딩 독학이 가능한 세상을 만든다. 청소년 디지털 격차 해소 및 프로그래밍 저변 확대를 위한 무료 프로그래밍 학습 플랫폼 '비브라스 프로그래밍(가칭)' 개발 청소년간 IT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 지난 6월, 넥슨 코리아는 유튜브 채널 '씨리얼'의 '용돈 없는 청소년' 시리즈 중 환경적 요소로 인한 청소년간 IT 교육 격차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영상 제작을 지원했다. '특성화고, 일반고, 과학고 다 거친 선생님이 말하는 경쟁의 실체' 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정보 교과목 선생님은 말한다. "결과를 결정하는 요인이 여러 가지 배경 조건들로 좌우가 되면 억울하다는 거죠." "제가 생각하는 정의로운 교육은, 학생 입장에서 억울하지 않은 교육이다." '특성화고, 일반고, 과학고 다 거친 선생님이 말하는 경쟁의 실체' 넥슨은 20.. 더보기
"코딩학원 비싸서 못가요"... 넥슨, '무료' 코딩 독학 돕는다​ ​ "코딩학원 비싸서 못가요"... 넥슨, '무료' 코딩 독학 돕는다​ [중앙일보 = 김정민 기자] ​ 학부모의 36%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사교육비로 매달 20만원 이상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교육 비영리단체 비브라스코리아가 학부모 1848명(응답자의 80%는 수도권 거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최근 '코딩 교육'의 중요성에 주목한 수도권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사교육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게임회사 넥슨의 사회공헌 비영리재단인 넥슨재단은 지역별·소득수준별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 격차가 커지는 점을 고려해, 무료 프로그래밍 학습 플랫폼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넥슨재단은 국내 정보 교사·교수진 100여 명이 활동하는 비영리재단 비브라스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넥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