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딩학원 비싸서 못가요"... 넥슨, '무료' 코딩 독학 돕는다 "코딩학원 비싸서 못가요"... 넥슨, '무료' 코딩 독학 돕는다 [중앙일보 = 김정민 기자] 학부모의 36%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사교육비로 매달 20만원 이상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교육 비영리단체 비브라스코리아가 학부모 1848명(응답자의 80%는 수도권 거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최근 '코딩 교육'의 중요성에 주목한 수도권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사교육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게임회사 넥슨의 사회공헌 비영리재단인 넥슨재단은 지역별·소득수준별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 격차가 커지는 점을 고려해, 무료 프로그래밍 학습 플랫폼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넥슨재단은 국내 정보 교사·교수진 100여 명이 활동하는 비영리재단 비브라스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넥슨.. 더보기 놀이가 소명이 되기까지 게르우데를 만드는 어른들 우레, 남카, 쿠샤를 만나다. 넥슨재단과 게르허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게르우데'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4년 째 순항하고 있다. '넥슨재단'과 몽골 '게르허브'의 특별한 만남 '몽골’하면 광활한 초원, 유목민, 게르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낭만적인 고비 사막 자동차 여행이 떠오르기도 한다. 게르에서 숙박하며 유목민들을 만나고, 끊임없이 펼쳐져있는 사막과 초원을 nexonhands.tistory.com 우리는 몽골에 가서 직접 '게르우데' 프로그램에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화상으로나마 '게르우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펠로우들,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앞서 게르우데 2기 펠로우 노민에르든, 엥크진에게서 '놀며 스탠포드에 합격한 이야기'를 .. 더보기 넥슨, 제6회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실시…내달 23일부터 접수 넥슨, 제6회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실시…내달 23일부터 접수 [디지털타임스 = 황병서 기자] 넥슨은 오는 10월 30일 '제6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21(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넥슨에 따르면, 본선 대회는 10월 30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리며, 본선 참가자 80명을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예선은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예선 참가 신청은 7월 23일부터 NYP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본선 15세~19세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장학금 .. 더보기 즐거움은 전염된다 : 몽골 오지로 간 브릭 놀이 넥슨재단과 게르허브가 함께 기획·운영하는 '게르우데' 프로그램은 몽골 내 다양한 단체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몽골 구석구석까지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게르우데와 2년째 협력하고 있는 '북브릿지(Bookbridge)'의 학생 봉사대원 친구들과 함께 진행했다. 그들은 게르우데와 함께 진행한 '브릭 워크샵'에 참여하며 경험하고 느낀 것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이번 인터뷰도 넥슨재단이 전달한 질문지를 토대로, 게르허브에서 몽골어로 진행했다. '북브릿지'는 어린이∙청소년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 NGO로, 스위스 바젤에 본부가 있으며 몽골, 캄보디아 등에 여러 지부를 두고 있다. 몽골 내에 있는 여러 '북브릿지' 지부 중 우리가 인터뷰한 세 명의 친구들이 속한 지부는 고비 사막으로 가는 길목에 .. 더보기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21 NDC> 온라인 개최 국내 게임업계 최대 지식 공유 컨퍼런스 'NDC(넥슨 개발자 컨퍼런스)'가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NDC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NDC-NEXON DEVELOPERS CONFERENCE 공지사항 ndc.nexon.com 2007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NDC는 작년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행사가 전면 취소된 바 있다. 2년 만인 올해 NDC는 100%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그리고 사흘 간 누적 관람객 약 7만 1,100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NDC 최대 누적 관람객이 2만 457명(2019년 기준)인 것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에 참여한 셈이다. 시간이 없거나 공간적 제약으로 현장을 찾지 못했던 사람들이 각자.. 더보기 "나라고 왜 못 하겠어?" 투브신토그스가 전한 희망 게르우데 4기 펠로우 투브신토그스 바트자그갈을 만나다. 우리는 ‘게르우데(Gerude)’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있다. 지난 번에는 스탠포드대학에 당당하게 합격한 2기 펠로우 노민에르든과 엥크진을 만나 게르우데 프로그램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들어보았다. 그리고 두번째로, 4기 펠로우 투브신토그스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신나게 놀며 스탠포드에 합격한 게르우데 친구들을 만나다 노민에르든과 엥크진이 이야기하는 "우리가 놀이를 통해 배운 것" '넥슨재단'은 2018년부터 몽골의 '게르허브'와 함께하고 있다. '게르허브'는 게르촌의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 nexonhands.tistory.com 게르우데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는 게르촌에 사는 친구도.. 더보기 신나게 놀며 스탠포드에 합격한 게르우데 친구들을 만나다 노민에르든과 엥크진이 이야기하는 "우리가 놀이를 통해 배운 것" '넥슨재단'은 2018년부터 몽골의 '게르허브'와 함께하고 있다. '게르허브'는 게르촌의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 게르촌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 게르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게르우데'가 있다. '게르우데' 프로그램의 가장 특별한 점 중 하나는 미래의 지도자가 될 청소년 펠로우들이 모든 과정을 직접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게르우데'라는 이름 역시 청소년 펠로우들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게르(GER)와 교육(EDU)을 합친 말이다. 우데(UDE)는 에듀(EDU)를 뒤집어 만들었으.. 더보기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요.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와 넥슨재단이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와 넥슨재단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코딩을 포함한 융합 교육에 브릭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2020년 한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북, 전라 등 전국 20학급 428명의 학생들이 함께 했다.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이야기' '쓰레기, 새로고침'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거나 '501 심청이 구조대' '브릭과 도서의 만남' 등의 주제로 동화를 다시 읽어보기도 하고, '레고와 마크로 설계하는 우리 마을 프로젝트' '꿈꾸는 섬 이야기' 와 같이 동네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해보는 등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주제로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진행했다. 처음 시도해보는 수..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