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XON

키베라 어린이들에게 '플레이베이즈'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슬럼 '키베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면적 696제곱미터에 인구 300만명의 도시. 서울(605제곱미터)보다 조금 작다. 나이로비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가까운 곳에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슬럼인 ‘키베라(Kibera)’ 지역이 있다. 키베라 총 면적은 2.5제곱미터. 서울 여의도(2.9제곱미터)보다 조금 작은 면적이다. 이 곳 인구는 2009년 통계상으로는 17만명. 하지만 현지 구호 기구들이 추산하는 수치는 100만명 정도이며 실제로 200만명 가까운 인구가 살고 있을 거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나이로비 인구의 1/3이 0.3%의 면적에 살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키베라 지역엔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며 상하수도 시설도 없다. 집 안에 화장실이.. 더보기
'지속 가능' 사회공헌 - 넥슨, 장기적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다. 넥슨, '지속 가능' 사회공헌으로 상생 이어간다. ​ [머니S = 강소현 기자] ​​ 넥슨이 올해 넥슨식 ‘지속 가능’ 사회공헌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 넥슨은 지난 3월12일 자사 신규개발본부에서 대규모 특별 수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파격적인 임금 체계 개편을 발표한 넥슨이 세자릿수 규모의 신입 및 경력직 공채도 실시한다고 알리면서 이목은 집중됐다. 무엇보다 넥슨의 임금인상 발표 이후 일부 경쟁 회사에서도 유사한 임금 인상안을 발표하면서 게임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나비 효과’를 불러왔다는 평가다. ​ ​넥슨은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사회적 가치.. 더보기
의료인프라 강화로 건강한 사회 구현, 넥슨재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후원 행복한 시민위해 한발짝 더... 온통 따듯한 대전시 [충청투데이 = 이인희 기자] ​ ​ 대전시는 공공의료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된 대전의료원 건립사업은 앞으로 신속한 행정절차와 함께 사업 규모 확대를 함께 검토함으로써 지역 내 공공의료 체계 구축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시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도 순항 중이다. 앞서 넥슨재단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후원 협약을 체결한 시는 후원받은 금액을 포함한 건립비 447억원으로 당초보다 규모가 확대된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1만 8142㎡의 어린이재활병원을 서구 관저동 일원에 건립하게 된다. ​ 병원 시설도 전체적으로 확대돼 장애아동의 특수교육을.. 더보기
발달장애인 일터 '푸르메소셜팜' 완공 발달장애인 일터 '푸르메 소셜팜' 완공 [내일신문 뉴스 = 박광철 기자] ​ ​ 발달장애인 청년을 위한 온실이 개장했다. ​ 5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 변호사)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온실 일터인 '푸르메소셜팜' 완공을 기념해 모종 심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 푸르메소셜팜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세워진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터이다. 이곳에서는 1·2차로 채용된 31명의 발달장애인이 일하게 된다. ​ 6일 온실 완공을 기념해 진행될 행사에서는 방울토마토 모종 1만주를 심을 예정이다. ​ 푸르메재단은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운영 중으로 발달장애인 청년과 가족을 위한 푸르메소셜팜 건립을 2018년 시작했다. 부지에는 이번에 완공한 온실동을 비롯해 베.. 더보기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업무 협약 넥슨재단은 2020년 10월 서울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억원을 기부하며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가칭)’ 건립에 동참했다. 2016년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2009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슨재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재활병원의 현실에 대해 더 깊숙하게 알게 되었고, 재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생활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김민선 교수를 통해 중증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포괄적 형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더보기
넥슨재단 ‘보더리스’ 프로젝트, 게임과 예술 경계 허물다 넥슨재단 ‘보더리스’ 프로젝트, 게임과 예술 경계 허물다 [매일일보 = 박효길 기자] 넥슨재단은 지난 29일 넥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토론 프로그램 ‘보더리스: 티키타카 게임 뒷담화’를 공개하며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보더리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게임에 대한 경험과, 전문 분야와 게임의 경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토론 프로그램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18일, 예술과 게임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도를 보여주는 사례인 ‘보더리스 뮤직비디오’ 2편을 공개하며 예술가들을 게임의 영역으로 초대하였다. 해당 영상은 게임의 ‘플레이어’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고 게임 속 가상 세계에서 ‘캐릭터’와 상호작용 하는 과정을 게임 음악에 맞춘 현대무용으로 담아내었다.. 더보기
보더리스 프로젝트 :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보더리스(Borderless)의 의미는 말 그대로 경계(border) 없음(less)이다. 넥슨은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했고, 해왔다. 2019년에는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 전시(https://www.gameagame.org/)를 아트선재센터에서 진행했고, 그보다 이전인 2012년에는 마비노기를 만든 사람들이 모여 청담동 313 아트 프로젝트에서 'borderless'라는 제목의 파인아트 전시를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청년 문화기획자를 지원하는 'NEO-JEJU'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시리아의 비가' '위플래쉬' 등 독립영화 보급에 참여하기도 했다. 게임회사 넥슨은 끊임없이 다른 분야의 문을 두드리고, 손을 내밀었다. 이제 넥슨은 게임을 가운데에 놓고 본격적으로 이 이야.. 더보기
게르 지역의 니즈를 충족하는 공공 공간을 디자인하라! 게르 지역의 니즈를 충족하는 공공 공간'을 디자인하라! 넥슨재단과 몽골의 게르허브의 인연이 2년을 넘어가,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등의 이유로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한국과 몽골을 화상으로 연결했다. 그리고 게르허브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게르우데(Gerude)’ 3기 이노베이션 펠로우(Innovation Fellow)’ 세 번째 펠로우들과 그들이 시작한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몽골은 교육열이 매우 높지만, 토론식 수업에 익숙하지 않다. 예전 우리나라의 교육 현장 모습과 비슷하다. 그래서 그런가, 수줍어하는 그들의 얼굴에서 학창 시절 우리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브릭으로 만든 결과물을 보여주며 그들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그들은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