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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공헌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업무 협약 넥슨재단은 2020년 10월 서울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억원을 기부하며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가칭)’ 건립에 동참했다. 2016년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2009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슨재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재활병원의 현실에 대해 더 깊숙하게 알게 되었고, 재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생활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김민선 교수를 통해 중증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포괄적 형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더보기
넥슨, 게임대상/콘텐츠대상 상금 2000만원 전액 서울대병원에 기부 넥슨, 게임대상/콘텐츠대상 상금 2000만원 전액 서울대병원에 기부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 넥슨과 자회사 넷게임즈가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및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받은 상금 총 2000만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전액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 2000만원은 넥세임즈가 개발한 'V4(Victory For)'가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강금 1500만원과 이정헌 넥슨 대표가 지난해 12월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500만원이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대병원과 넥슨재단이 건립을 추진 중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가칭) 건립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이정헌 넥슨 대표, 게이머들에게 받은 사랑 사회와 나눈다 이전헌 넥슨 대표, 게이머들에게 받은 사랑 사회와 나눈다 [인사이트코리아 = 이경원 기자] ​​ 국가 대표 게임업계 '넥슨'의 이정헌 대표는 넥슨이 받은 사랑을 사회와 나누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2015년부터 재단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으며, 2018년 1월 비영리 재단인 '넥슨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가장먼저 시작한 사업인 '작은책방'은 2005년 아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터를 마련해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해 2020년 기준 국내외 지역에 총 130개점을 운영 중이다. 2016년부터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청소년 코딩 대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NYPC)'를 개최하고 있다. 넥슨은 어린이들의 건강.. 더보기
넥슨, '국내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추진...2022년9월 개원 예정 넥슨, '국내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추진...2022년 9월 개원 예정 [Viewers = 송인화 기자] 넥슨재단이 국내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인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해 장애아동들에게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기공식 현장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 외 인원은 모두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한편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앞으로의 건립 과정과 병원 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넥슨재단이 계속해서 응원하겠다” 라고 기공식 행사 중 화상대화를 통해 전했다.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넥슨재단,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병원에 3억원 기부 넥슨재단,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병원에 3억 기부 ​ [매경 게임진 = 안희찬 기자] ​​ 넥슨은 넥슨재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병원 내 감염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운영 기금 3억 82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금에는 넥슨 콘텐츠 축제인 '네코제'의 수익금이 포함됐으며,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원활하게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2016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이후 '이른둥이(미숙아) 조기중재 치료 프로그램', '장애아동 보호자 교육 및 심리치료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넥슨재단 ‘보더리스’ 프로젝트, 게임과 예술 경계 허물다 넥슨재단 ‘보더리스’ 프로젝트, 게임과 예술 경계 허물다 [매일일보 = 박효길 기자] 넥슨재단은 지난 29일 넥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토론 프로그램 ‘보더리스: 티키타카 게임 뒷담화’를 공개하며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보더리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게임에 대한 경험과, 전문 분야와 게임의 경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토론 프로그램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18일, 예술과 게임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도를 보여주는 사례인 ‘보더리스 뮤직비디오’ 2편을 공개하며 예술가들을 게임의 영역으로 초대하였다. 해당 영상은 게임의 ‘플레이어’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고 게임 속 가상 세계에서 ‘캐릭터’와 상호작용 하는 과정을 게임 음악에 맞춘 현대무용으로 담아내었다.. 더보기
보더리스 프로젝트 :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보더리스(Borderless)의 의미는 말 그대로 경계(border) 없음(less)이다. 넥슨은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했고, 해왔다. 2019년에는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 전시(https://www.gameagame.org/)를 아트선재센터에서 진행했고, 그보다 이전인 2012년에는 마비노기를 만든 사람들이 모여 청담동 313 아트 프로젝트에서 'borderless'라는 제목의 파인아트 전시를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청년 문화기획자를 지원하는 'NEO-JEJU'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시리아의 비가' '위플래쉬' 등 독립영화 보급에 참여하기도 했다. 게임회사 넥슨은 끊임없이 다른 분야의 문을 두드리고, 손을 내밀었다. 이제 넥슨은 게임을 가운데에 놓고 본격적으로 이 이야.. 더보기
게르 지역의 니즈를 충족하는 공공 공간을 디자인하라! 게르 지역의 니즈를 충족하는 공공 공간'을 디자인하라! 넥슨재단과 몽골의 게르허브의 인연이 2년을 넘어가,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등의 이유로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한국과 몽골을 화상으로 연결했다. 그리고 게르허브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게르우데(Gerude)’ 3기 이노베이션 펠로우(Innovation Fellow)’ 세 번째 펠로우들과 그들이 시작한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몽골은 교육열이 매우 높지만, 토론식 수업에 익숙하지 않다. 예전 우리나라의 교육 현장 모습과 비슷하다. 그래서 그런가, 수줍어하는 그들의 얼굴에서 학창 시절 우리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브릭으로 만든 결과물을 보여주며 그들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그들은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