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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나눔 이야기/넥슨 작은책방

[작은책방] 넥슨 57번째 작은책방 오픈! @소망지역아동센터.



안녕하세요. 넥슨 핸즈입니다.

넥슨 작은책방 57호점이 오픈하였습니다. 그곳은 인천의 소망지역아동센터.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예쁜 57번째 책방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넥슨 57번째 작은책방 오픈은 8월 22일 수요일날 이루어졌습니다.

너무나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함께했던 공간.

작은책방 57호! 인천 소망지역아동센터의 예전 공간부터 알아볼까요?



작은책방이 변화하기 이전에 공간입니다.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셨습니다.


' 책보다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

' 센터는 전부 앉아서 지내요! 여기도 바닥에 앉게 해주세요! '


어떻게 바뀌게 되었을지 무척 설레는 기대감을 안고 도착한 센터!



센터에 도착하자, 벽면에는 기타가 걸려있었어요.

그 외에도 보이는 드럼과 플루트.

이 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공부 뿐만 아니라 

음악활동으로 재능을 쑥쑥 - 키워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책방 오픈을 기념하는 아이들의 축하연주.

한 곡 한 곡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실력도 최고! 짝짝짝)



아이들과 함께 들어간 넥슨 작은책방 57호!

한 쪽 벽면에는 넥슨 작은책방이라는 현판이 예쁘게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변화된 57호 작은책방을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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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너무 예쁘게 바뀐 57호 작은책방.

푸른 벽지가 너무나 예쁘게 도배되어 있었고, 책장을 가득 메운 책들!

그리고 바닥에는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테이블과 쿠션방석까지!



쿠션방석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서로 앉아보고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작은책방 왼쪽편에는 또 하나의 책상과 

쿠션과 메트로 만들어진 편안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이 곳에서 책을 보기 시작하였고,



자연스럽게, 쿠션방석이 있는 곳에는 여자아이들이 옹기종기 앉아

책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서로 읽고싶었던 책을 고르고 펼치느라 정신이 없는 아이들.

그 속에서 57호 오픈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57이 예쁘게 꽂혀있는 촛불을, 아이들과 함께 끄고 축하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예쁜 작은책방에서 아이들이 책과 함께 더 큰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달 넥슨 핸즈에서 발송하는 월간도서로 아이들을 응원하겠습니다. ^_^ 



넥슨 핸즈에서 진행되는 넥슨 작은책방 독후감 대회에도 아이들이 많이 참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책방을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넥슨 핸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