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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하는 코딩 교육은 어떻게 다를까?
넥슨재단은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우며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이파이브챌린지', ‘메이플스토리 월드 에듀케이션’, BIKO 등
단계적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더욱 고도화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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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아도 마비노기 다름없이 행복하게
마비노기는 지난해 겨울 캠프 쇼케이스에서 시각장애인의 게임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음성 지원 기능 추가를 발표하고 12월 21일 이를 서비스에 적용했다.
이 기능의 적용은 작년 2월 마비노기 유저들을 위한 건의 게시판인 '에린 토론 광장’에 올라온 한 밀레시안의 글 ‘눈감아도 마비노기’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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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놀이터, 도토리하우스
작년 11월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에 국내 최초의 중증 어린이 환자 단기 돌봄 의료 시설,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가 문을 열었다.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어떤 곳일까? 개원 후 4개월, 어떤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이곳을 다녀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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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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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디자인 사례! 모두를 위한 디자인
안녕하세요. 넥슨의 사랑 나눔이 나눔핸즈입니다. 여러분은 불의의 사고로 몸의 불편을 겪어 보신 적이 있나요? 발목을 조금만 삐끗해도 계단이나 가파른 경사로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죠.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시설들은 대부분 정상적인 다수에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몸이 조금만 불편해도 자유롭게 접근,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지요. 그런데 최근에는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다양한 사용자를 포괄하는 디자인이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디자인 이것을 바로 무장애 디자인 혹은 유니버셜 디자인이라고 부르는데요, 어떤 것인지~ 넥슨핸즈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 ) 유니버셜 디자인 (universal design)이란. 장애의 유무나 연령, 사회 환경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제품 건축,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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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10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넥슨의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플라스틱은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플라스틱들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동시에 수많은 환경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시죠? 오늘은 이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생각해 보고 환경보호를 위한 한 걸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 1997년에 태평양에서 발견된 지도에 없는 섬! 거대 쓰레기들이 모여 형성된 쓰레기 섬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 쓰레기 섬은 2009년 두 배 가까이 커져 한반도의 7배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이 바다쓰레기 섬의 90%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바다 생물들이 잘게 쪼개진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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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 서비스, 소보로(SOVORO)
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오늘은 문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소보로(SOVORO)’에 대해 알아볼까요? 어딘가 익숙한 '소보로(SOVORO)'는 빵 이름이 아니라 '소리를 보는 통로'의 줄임말로, 소리를 문자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여 많은 청각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입니다. :) '소보로'는 말하는대로 받아 적는 인공지능 문자통역 서비스로 청각장애인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자막을 제공해줍니다. 띄어쓰기와 맞춤법에 맞게 제대로 텍스트로 옮겨지며, 한글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도 가능하고 음성인식 정확도는 80~95%에 달한다고 해요. ▶ 네이버 웹툰 '나는 귀머거리다' 웹툰 편 보기 소보로의 윤지현 대표는 대학교 3학년 때 자유롭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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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재사용과 나눔! 특별한 쓰레기봉투 Goedzak
안녕하세요. 넥슨의 창의 Maker 창의핸즈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이 누군가에겐 필요한 물건이 된다! 넥슨핸즈가 종종 소개해 드린 사례는 필요 없는 물건, 옷, 장난감 등 품목에 따라 적합한 단체에 직접 기부하는 형태였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특별한 쓰레기봉투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진짜 물건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 나눌 수 있는 아이디어가 더해진 사례랍니다. 네덜란드의 특별한 쓰레기봉투 '훗사크(Goedzak)'을 소개합니다. :') 길가에 놓인 투명한 봉투의 노란색 줄무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얼핏 보기엔 쓰레기봉투 같아 보이진 않는데, 버려진 모습이죠. 이 봉투는 네덜란드의 디자인 회사 '웰메이커스(Waarmakers)'가 디자인한 재사용 물건을 담는 봉투 '훗사크(Goedzak)'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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