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넥슨핸즈/넥슨핸즈 뉴스레터

넥슨 故김정주의 ‘10년 약속’ 결실맺다

넥슨 故김정주의 ‘10년 약속’ 결실맺다

 

[해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지금은 고인이 된 김정주 넥슨 창업주는

10년 전 국내에 어린이 재활병원이 단 한 곳도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소아 재활 의료분야에 대한 후원을 결심했다.

 

2016년 4월 고인의 의지가 반영된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문을 열었다.

넥슨이 200억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했으며

개원 이후에도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넥슨은 지난 10년간 전국 곳곳에

어린이 재활 의료시설 건립을 지원하며 약속을 지키고 있다.

올해 7월에도 전남 목포시에 다섯 번째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 후원을 하기로 결정하는 등

전국의 모든 아이가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역권별 어린이 의료시설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

.

.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