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 핸즈의 감성 메신저 문화핸즈 입니다.
오늘은~~ 작년 여름 제주도 내, 아이들을 위한
'작은 책방'에서 이루어진 디지털 교육 '넷키즈 수업'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해요 ^^
'넷키즈 프로그램'이란?
네티켓 교육을 포함한, 여러 디지털 교육을 놀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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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키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나이에 맞춰
Link&Link & Bit!Byte!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러분에게 한번에 두가지 프로그램을 모두 소개해드릴테니
자~ 지금부터 다같이 '넷키즈'의 세상으로 빠져볼까요~? ^.^
오늘의 시간표 소개~ :]
Link&Link & Bit!Byte 두가지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은 어떤 수업을 하는지에 대해서 어린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있는 모습이에요. ^^
넷키즈 프로그램 설명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집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
링크 (Link&Link) - 비트바이트 (Bit!Byte) 게임
두 프로그램의 메인 게임! '링크 게임과 비트바이트'
아이들 모두 가장 즐겁게 참여했던 게임들입니다.
먼저 링크 게임부터!
링크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시죠? ^^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링크 게임을 준비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릴게요~
링크 게임준비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 보이시죠? :-)
링크 게임을 하기 위해~
흰 동그라미가 다른 동그라미들과 만날 수 있도록
검정 네모를 하나씩 연결해줘요~♪
이제 검정 네모로 연결된 길을 따라~
흰 동그라미에 있는 다른 반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새로운 친구와 만날 때마다 서로 집게손가락을 맞대며
'링크'라고 외쳐요! ^^
단순해 보이지만 즐거운 링크게임은~
디지털기기가 서로 연결(링크)되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실을
아이들이 자연스레 알게 된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와 만날 때마다,
서로 집게손가락을 맞대며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
무척이나 즐거워 보이죠? :-)
링크 게임에 이어~ '비트바이트 게임'이 진행 되었어요~
'비트바이트 게임' 은 어떤 게임일까요? ^.^
비트바이트 게임은~ 그림 조각(비트)을 하나씩 들고 터널(컴퓨터 전선)을 통과하면서
그림 조각을 완성하는 게임입니다.
그림 조각을 완성함으로써 '디지털 매체의 정보전달'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접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
터널을 통과하려고 꿈틀꿈틀 거리는 아이들의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외~ 다양하게 진행된 프로그램을 소개할게요!
링크게임과 비트바이트 게임 외에도,
아이들이 인터넷과 게임을 올바른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주사위 만들기' 활동!
주사위에 자신의 이름을 쓰고, 주사위 위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서
인터넷상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여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사위를 통해 놀이방법엔 어떠한 것이 있는지도
이야기도 나눠보았고 다 같이 함께 '링크!' '비트바이트!'를 외치면서
넷키즈 프로그램 수업을 마쳤습니다. ^^
아이들은 오늘 넷키즈 활동을 통해~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넷키즈 체조'도 함께하며
여러 첨단 디지털기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서 배워보고
디지털 기기를 오랫동안 사용 할 경우, 우리의 몸이 피로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거예요.
어린이의 시선에 맞춘 넷키즈 프로그램! ≥∇≤
넷키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넷키즈!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