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의 감성 메신저 '문화 핸즈'입니다.
지난 시간 예고해 드렸듯이~
두 번째 상상씨앗 행복꿈터는 파주 웅담초에서 진행되었어요~!
넥슨의 '상상씨앗 행복꿈터'란? 문화부와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의 '문화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빈 교실 등 학교에 있는 빈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이랍니다~ 천편일률적인 학교의 환경을 젊은 건축가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조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더 자세히 보기) |
아이들의 창의력을 쑥쑥~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창의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하니 지금부터 만나보실까요? ^.^
♪ 창의적 예술성과 자율성을 길러 주는 "음악극 만들기"
지난 대구 광명학교에서는 난타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파주 웅담초에서는 "음악극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음악극 노래 선정부터 스토리 짜기까지 모두 함께 참여함으로써~
창의적 예술성 및 자율성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이죠! :-)
첫 시간! 어떤 음악극을 펼치고 싶은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열띤 토론 끝에 정해진 노래 두 곡은
<무지개 넘어 꿈을 찾아서>, <꽃 피는 봄이 오면> 이랍니다.
두 곡 모두,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만들어 간다는 내용의 노래로,
합주와 합창이 모두 가미된 음악극을 꾸려나가기에 좋은 곡이죠! ^-^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노래를 부를지~ 악기를 연주할지~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사이좋게 배역을 정하고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친구들" 각자 악기의 특성에 맞게 파트를 나눠 연습하는 모습이에요~ :-)
진지하게 악보를 보며 합주연습을 하는 모습이 진짜 오케스트라 단원 같아 보이죠? ♬
"노래를 부르는 친구들" 단순히 노래 뿐만 아니라,
멋있는 율동과 춤도 함께 준비했어요~ :-)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아이들이 노래에 안무를 딱딱 맞춰~ 멋진 모습을 연출했답니다. ♬
많은 연습을 통해 파주 웅담초 친구들은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성이 한층 성장해 있겠죠? ^^
아이들이 항상 많은 꿈을 품고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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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씨앗 행복꿈터 프로젝트에서는 단순히 공간을 마련해준 것에서 그치지 않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도 함께 꾸미고 있습니다~ :-)
세 번째 상상씨앗 행복꿈터는 어디로 선정될지, 어떤 활동들이 진행될지!
모두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