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 핸즈의 감성 메신저 '문화핸즈'입니다.
'전 세계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공간'
넥슨 WISH PLANET프로젝트를 기억하시나요? :-)
'위시플래닛(WISH PLANET)'의 발자취! 첫 번째 해외 작은 책방 Wish Planet 1 in 부룬디 |
넥슨의 사회공헌활동 작은책방 지원 활동은 국내 작은책방을 뛰어넘어
해외의 아이들도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설립하는
'위시플래닛(WISH PLANET)'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책방을 만들고, 많은 책과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죠~
'위시플래닛'은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책방 운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벽화그리기, 미니운동회,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
부른디, 네팔, 캄보디아에 이어
2014년에도 Wish Planet은 계속되었습니다. 바로! 미얀마가 그 주인공이에요~
넥슨핸즈와 함께 'Wish Planet 4 in 미얀마'의 이야기를 1~2편을 통해 소개해 드릴게요~ :D
넥슨 작은책방 100호점 with 마비노기 Wish Planet 4 in 미얀마 |
이번 '위시플래닛'은 특별히 '마비노기 유저봉사단'과 함께했어요.
미얀마 쉐비다 초등학교에서 1주일간의 멋진 경험!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어요~
지금부터 그 열정적이고 행복했던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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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로 향하는 길!
넥슨핸즈가 공항으로 가는 길에 무지개를 발견했어요!!
좋은일이 일어날 것 같이 반겨주는 무지개~~ :D
왠지 이번 위시플래닛4! 대박의 예감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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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진행할 각종 즐거운 봉사활동을 위한 준비물들
뜨거운 열대기후에서 버티게 해 줄 모자부터~ 작은 소품들까지
다시 한 번 꼼꼼히 준비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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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로 떠나기 전
기대 반, 설렘 반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넥슨핸즈와 마비노기 봉사단이 함께 사진촬영을 했어요.
각오가 대단했던 모습! 느껴지시나요~ : D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동안
미얀마 '양곤'에 대해 알아볼까요?
'양곤'은 미얀마의 전 수도였어요.
열대기후지역이라, 연 평균 기온이 27도가 넘는 더운 곳이랍니다.
넥슨핸즈가 방문한 12월의 최고 기온이 무려 31도에 육박했어요. +_+
긴 비행 시간을 마치고, 드디어!
4시간의 비행 끝에 미얀마 양곤 도착!
밤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다들 피곤 피곤~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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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와 마비노기 유저 봉사팀이 뭔가 열심히 하고 있네요~
바로 내일 위시플래닛 4가 조성되는 학교의 아이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미얀마 언어를 공부하고 있답니다. : )
미얀마에서의 화창한 첫 번째 아침!
아침 식사를 마친 넥슨핸즈와 마비노기 봉사팀은
미얀마 쉐비다 제 17초/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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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학교 선생님들이 문 앞까지 나와
넥슨핸즈와 마비노기 유저 봉사팀을 반겨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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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조성한 '작은책방'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는 넥슨핸즈와 마비노기 봉사단
어떤 모습일지~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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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곳이 바로 미얀마에 조성된 넥슨 해외 작은책방 4호점이랍니다.
미얀마에 조성된 작은책방은 넥슨 사회공헌 활동인 작은책방 100호점이기도 해요! :D
더욱 의미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잘 정돈된 모습에 다들 감탄사를 연발했어요.
잠시 후, 쉐비다 제 17초_중학교 선생님과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지,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알아야 할 점들을 같이 회의하며 이야기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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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 맞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선생님들이 원하시는 부분과 주의할 점 등을 회의를 통해 공유했어요.
이렇게 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들과의 첫 만남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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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갈라바(mingalaba)"
밍갈라바는 미얀마에서 쓰이는 인사말입니다.
너무나 예쁘게 인사해주는 미얀마의 아이들~ 더위가 싹! 잊혀질 정도였어요.
인사 후 넥슨핸즈가 준비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교육 봉사> 시간을 가졌어요. :)
종이에 손을 그리고~ 그려진 손 안에 자신의 꿈을 적은 후 발표하는 시간.
다들 열심히 꿈을 적어주고 있어요!
옆에서 같이 꿈을 적고, 공유하는 넥슨핸즈!
오늘의 한국어 교육을 마치고 배웅해주는 아이들 ^^
저 작은 손바닥 안에 큰 꿈을 키워나가길 응원해 봅니다!
미얀마에서의 두번째 날에는 <미술 교육봉사 수업>을 진행했어요.
하늘 높이 날아가는 알록달록 종이비행기 만들기,
그림이 모여 큰 작품이 되는 협동화 그리기, 그리고 무더운 날씨에 딱인 부채만들기
이렇게 3개의 반을 나눠 진행을 했어요. :D
하나하나 그려진 그림들이 모여 작품으로 완성이 될 때~
아이들의 표정이 기대되네요 ^^
그럼 마지막 교실로 한번 가볼까요?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시원하고도 알록 달록한
종이부채를 만들고 있네요! :D
귀여운 아이들 중엔 넥슨 모자를 쓰고 있는 귀여운 미얀마 친구도 보이네요 ^^
다들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부채를 만들고 있어요~
짜잔! 아이들의 멋진솜씨로 꾸며진 종이 부채!
더위도 쉽게 이겨 낼 것 같아요~ ^^
수업을 마치고 단체로 브~이~~
이렇게 세가지의 미술 교육봉사 시간을 끝냈답니다!
너무 잘 따라와 주고 즐거워해준 아이들이었어요~ ^^
미술시간에 접은 알록달록~ 꿈을 담아 접은 종이 비행기를 들고~
꿈을 담은 종이 비행기를 폴짝! 뚜어 하늘로 높게 날려보내요!
훨훨 날아가는 비행기 처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넥슨핸즈는 언제나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D
오늘 함께한 넥슨 해외 작은책방 4호점 위시플래닛 미얀마! 첫 번째 이야기는 여기까지에요~ ^^
미얀마로 향하던 순간부터 아이들을 만나서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이야기!
다음 2편에서는 미술교육과 가정방문, 미니 운동회의 열기!
그리고 대망의 책방 개관식 이야기를 전해 드릴게요~
넥슨 작은책방 100호점! <Wish Planet 4 in 미얀마> 두 번째 이야기를 기다려 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