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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유익한 정보

세계환경의 날,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 )

  

 

 

 

여러분은 6월 5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나요? : )

바로 환경보전 캠페인을 세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정한 '세계환경의 날'이랍니다.

 

 

 

세계환경의 날 (World Environment Day, WED)

 

세계환경의 날은 세계적으로 환경보전 캠페인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해진 날입니다.
1972년 6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인간환경회의에서 채택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78년 10월 '자연보호헌장' 선포를 계기로 자연보호운동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년 사이 100여국 이상의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세계 공공의 플랫폼으로 성장하였으며,
이날은 개개인의 환경 사랑 실천이 모여 지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에 '사람들의 날'로 통하기도 합니다.

 

[* 출처 : 세계환경의 날 홈페이지 http://www.unep.or.kr/]

 

 

 

혹시 여러분은 자연이 주는 혜택을 당연하게 생각하진 않았나요?

평소 환경 문제에 무심했다면,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보고, 환경의 중요함을 되새겨 보면 어떨까요!

 

 

 

넥슨핸즈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의 필요성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보호 방법들을 알려 드릴게요. : )

 

 

 

 전 세계가 함께하는 환경 보호 실천의 날 '세계환경의 날'

 

 

 

 

대기 중의 '온실가스'의 농도가 증가하면서 온실효과가 발생하여

지구 표면의 온도가 점차 상승하는 현상을 '지구온난화'라 하죠.

 

 우리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매년 지구의 온도는 높아지고 동식물들이 살아왔던 생활 환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30여 년 동안 북극해 얼음층의 두께가 65% 수준까지 줄었다는 소식을 들으셨는지요? 

최근 우리나라 해안가에 예전에 볼 수 없던 물고기들이 나타나고 열대에서만 나타나는

커다란 해파리가 출몰하는 이유도 기후가 변하면서 바닷물 온도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온난화의 주범으로 불리는 온실가스(이산화탄소)는

석탄, 석유, 가스 등 화학연료의 사용과 쓰레기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주로 발생하며,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산림의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산림마저 감소하면서 피해는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생활 습관이 필요한 이유죠.

 

 

 

  

온난화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심각하답니다. :(

 

지구의 온도가 1℃만 올라도 생태계 30%가 멸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양이 황폐해져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 농작물이 자랄 수 없어

질병과 영양실조로 인한 인명피해도 늘어납니다.

또한 대기 오염도 심해져 호흡기 질환 등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하죠.

 

 

 

 

녹은 빙하는 해수면의 높이를 올라가게 하고

지구 곳곳에서 태풍, 홍수, 폭우와 같은 이상기후가 증가시켜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자연은 물론 인간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주는 온실가스, 이것을 줄이는 것이 가장 시급한 현실입니다.

왜 전 세계가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해 힘써야 하는지 그 필요성을 공감하시겠죠? -ㅅ-

 

우리가 살아가는데 온실가스를 전혀 방출하지 않고 살기엔 쉽지 않지만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답니다.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 알아 볼게요~

 

 

 

 

지금 바로 실천해요! 자연을 지키는 생활 속 '작은습관' 

카페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텀블러 · 에코슬리브 · 커피 찌꺼기 활용

 

 

 

커피나 음료 소비가 늘어난 요즘, 하루에 한 잔의 커피는 달콤한 휴식을 선물합니다. : )

그런데 커피나 음료를 마실 때마다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진 않나요?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많은 사람이 너나 할 것 없이

일회용 컵을 사용하다 보니 버려지는 일회용 컵의 수는 실로 어마어마하답니다. :-(

이 일회용 컵은 쓰레기가 되어 매립, 소각, 자원화에 엄청난 비용과 환경 오염이 발생하죠.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에 아까운 일회용 컵!

카페에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사용한 컵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활용해 보세요. : )

 

 

 

  알아두세요!  텀블러 사용시 혜택을 제공하는 커피 전문점

▶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카페베네, 커피빈,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  300원 할인

이디야, 던킨도너츠 - 100원 할인 /  할리스 음료가격의 10% 할인

크리스피크림 - 300원 할인 or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스타벅스, 할리스, 엔젤리너스 등 여러분들이 자주 이용하는 커피전문점 중 11곳은

텀블러 사용시 '텀블러 할인 또는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텀블러 사용으로 환경 보호도 하고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1석 2조가 되겠죠.

* 텀블러가 없다면! 주문 할 때, 여러분이 먼저 "머그컵에 주세요~" 라고 말해 보세요. ^ ^

 

음료가 뜨겁거나 차가울 때 손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종이 슬리브'의 사용량도 많은데요,

테이크 아웃 잔을 이용할 때 슬리브는 종이가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 슬리브를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또 일부 카페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 찌꺼기는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는 방향제 역할을 하니~ 활용해 보세요.

 

 

 

수많은 사람들이 일회용 컵을 이용하다 보니

매년 버려지는 종이컵이 230억 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_+

꼭~ 필요할 때만 일회용 컵과 슬리브를 쓰는 작은 습관! 지금 당장 실천해 볼까요? :D

친환경제품을 선택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습관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 바로 실천해요! 자연을 지키는 생활 속 '작은습관' 

환경과 자원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여러분은 전국적으로 연간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양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무려 4백만 톤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ㅅ-

 

 1천만 서울 시민이 하루 동안 힘들게 조리해서 만들기만 하고

정작 먹지 않아 버려는 음식물 쓰레기가 약 2천 5백 톤이라고 합니다.

1년이면 1인당 자기 몸무게의 1.5배(약 90kg)에 달한다고 하니 체감이 되나요?!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을 해치는 것은 물론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에도 큰 비용도 발생합니다.

연간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은 약 20조 원! =ㅅ=

환경 문제뿐 아니라 처리 비용까지! 우리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죠~

 

 

 

소중한 환경과 자원을 위해~ !

내가 먹는 음식의 양을 정확히 알아 낭비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특가 세일이나 1+1 등의 이유로 사재기하지 않고~

먹을 만큼 사고~ 먹을 만큼 담는! 그리고 조금씩 비워 내는

올바른 식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합시다. : )

 

 

 

 

 

 자연의 중요함과 자연보호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왠지 잘 와 닿지 않아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환경보호는 여러분의 작은 행동과 습관에서 비롯된답니다.

 

넥슨핸즈가 소개한 일회용품 쓰지 않기, 음식물 줄이기 외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실내 난방/냉방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습관,

안 쓰는 전기플러그 뽑아두기, 계단이용하기, 차 안에 불필요한 짐을 싣지 않기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이 있습니다. ^ ^

세계환경의 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D

 

 

 

 

자연을 위해~ 사람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환경보호!

조금 불편할지 몰라도 우리가 지구를 보살피고 변화를 만들어간다면

더 아름다운 지구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