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청년들 '책누나프로젝트'
두 번째 북콘서트 개최
2017년 시각장애유아특수학교 건립 위한 자리 마련
<독서신문-2015.07.14>
20대 형, 누나들이 맹학교, 도서관, 사회복지 시설 등을 순회하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책누나프로젝트'는 오는 7월 26일
서교동 aA Design Museum에서 특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책누나프로젝트'는 전국 약 10개의 기관에서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 저소득층, 새터민, 맹학교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청년들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도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북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학생 및 일반인 뿐 아니라 유명 연예인도 꾸준히 참여해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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