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게임회사는
왜 ‘책방’을 만들고 있을까?
어느 게임회사의 작은책방 이야기
<디스이즈게임 -2015.12.10>
책이 없다. 책 읽을 곳이 없다. 비단 라오스 팍산 아이들만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아직도 국내 곳곳에서는 마땅한 도서관 조차 없는 소외지역이 많습니다.
도서관이 있다 하더라도, 늘 곁에 책을 두고 읽을 환경은 쉽게 주어지지 않고 있고요.
한 게임회사는 생각했습니다. “정말 필요한 곳에 책이 있으면 어떨까?”
꿈을 꾸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기회의 씨앗을 심어주는 게 우선이라고 말이죠.
그들이 게임이 아닌 책을 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어느 게임회사의 ‘작은책방’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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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11/?n=6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