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넥슨핸즈/넥슨핸즈 뉴스레터

정상원 넥슨코리아 부사장 "코딩은 디지털시대 기초언어"

 

정상원 넥슨코리아 부사장 "코딩은 디지털시대 기초언어"

<매일경제 2016.08.25>



"디지털 시대 일상 곳곳에 프로그래밍 언어가 녹아 있습니다. 

앞으로 청소년들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르면 삶이 크게 불편할 겁니다."

경기도 판교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만난 정상원 넥슨코리아 개발총괄 부사장(46·사진)은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SW) 교육 기회를 줘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넥슨은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청소년 코딩 경진대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예선이 시작되며 10월 22일 본선에서 최고의 코딩 실력자를 가린다.

넥슨 개발자들이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문제를 출제한다. 
정 부사장은 "코딩은 재미있는 작업임을 알려주고 싶어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문제를 많이 만들었다"고 했다.


이 대회의 슬로건은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다.

정 부사장은 "대학 때 재미있는 게임을 보면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해하면서 여러 게임을 만들어봤다.

호기심과 창작의 희열이 세상을 바꾼다"면서 "청소년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4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 (nypc.c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기사 더 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no=605400&year=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