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의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
봄을 맞아 전국의 꽃이 만개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꽃구경 많이 하셨나요? : )
꽃을 보면 싱그러운 향기에 기분도 좋고,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곤 하죠~
곧 기념할 일이 많은 5월인데요,
조금 더 특별한 꽃을 구매하고 싶다면!
오늘 넥슨핸즈가 소개해 드리는 사회적기업,
스롤라인의 '꽃이 오늘'을 눈여겨 보시기 바랄게요.
꽃은 선물용으로도 좋지만~ 요즘은 기분 전환용으로 (매거진처럼) 정기구독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어요. : ) 오늘 소개해 드릴 '스롤라인'의 플라워 섭스크립션(flower subscription) 서비스 이름은
'꽃이 오는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는 뜻의 '꽃이 오늘'
이곳의 플라워를 주목해 주세요~ : )
|
|
'스롤라인'은 캄보디아어로 '사랑합니다'라는 뜻.
스롤라인은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태화샘솟는집의 부설 기관으로
정신장애인들의 사회 첫발이 되는 직업재활시설입니다.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이유만으로
소외받고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곳이에요.
바로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교육을 통해서 말이죠!
플라워카페를 운영하는 '스롤라인'은
정신장애인들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매장관리 및
손님응대, 음료제조, 꽃다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장애인에게 바리스타와 플로리스트 교육을 지원!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존중받으며
일하는 기쁨을 느끼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죠.
스롤라인은 '꽃이 오는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꽃 정기 구독 서비스 '꽃이 오늘'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스롤라인의 플로리스트가 배송 당일!
매일 아침 공수해온 싱싱한 꽃들로 디자인하여
아름다운 꽃다발을 배달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스롤라인의 모든 수익금은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한다고 해요. : )
스롤라인의 홈페이지에서 꽃다발 주문은 물론
'꽃이 오늘' 꽃 정기구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꽃다발과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 )
스롤라인의 꽃 정기 배송 서비스는
이익창출보다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이 먼저라고 생각하여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직업재활과 수익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것에 여러가지 가치적 딜레마가 있지만,
스롤라인의 상품이 많이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 )
스롤라인의 상품이 많이 팔릴수록
이곳 정신장애인들의 급여도 높아진다고해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꽃!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소비로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면 더 큰 행복이겠죠?! : )
정신장애 회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사회적 편견이라고해요.
하지만 스롤라인의 '꽃이 오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쁜 꽃다발은 그들의 능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답니다. : )
이들이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응원하면 어떨까요? : )
다가오는 스승의날, 어버이날~ 그리고 특별한 날,
스롤라인의 아름다운 꽃다발을 선물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