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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맘함께하고팜

게임으로 자립까지…국내 게임사, 장애인 지원에 앞장선다 게임으로 자립까지…국내 게임사, 장애인 지원에 앞장선다[라이센스뉴스 = 박상원 기자] 국내 게임사가 게임업계 특성을 살린 장애인 복지로 주목받고 있다. 게임사들은 장애인 게이머의 게임 접근성 향상부터, 게임기기 기부 등을 비롯해 장애인의 자립까지 돕는다. 넥슨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청각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어 인공달팽이관 외부장치 교체 및 언어 재활 치료 교구 개발, 청각 장애 인식 개선 애니메이션 제작 등으로 확장해 청각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022년 한국 난청인 교육협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만 19세 미만 청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의 80% 이상이 외부장치 교체를 진행했으며 외부장치를 교체하지 못하.. 더보기
넥슨재단, 발달장애 청년과 함께 한 ‘푸르메 힐링농장’ 체험 프로그램 론칭 넥슨재단, 발달장애 청년과 함께 한 '푸르메 힐링농장' 체험 프로그램 론칭[매경게임진 = 안희찬 기자]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마비노기’와 푸르메재단의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의 올해 첫 행사로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푸르메 힐링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비노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넥슨재단은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과 ‘카페 무이숲’에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사전문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