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의 감성 메신저 문화핸즈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눈도 오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게다가 미세먼지까지 하늘을 뒤덮어 걱정이었는데요 : (
한파가 찾아오면서 다행히 미세먼지는 물러간 듯 보입니다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랄게요!
매서운 한파속 추위에도~ 넥슨핸즈는 아이들을 찾아가
따뜻한 도서관 '넥슨작은책방'을 만들며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오늘은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맺은
넥슨작은책방 120호점!
열매지역아동센터의 오픈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앞서 이곳에서 사전 워크샵을 진행하기도 했었는데
혹시 기억하고 계시나요? : )
종이상자 200개를 블록으로 이용해서 작은책방이 될 공간을
아이들이 직접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보고,
벽을 철거하는 여러 방식들을 서로 이야기 나누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오픈식 때는 함께했던 디자인 워크숍의 내용들을 다시 되새기면서,
어린이들이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들은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만큼
나만의 책을 만드는 것도 즐거워하며 책
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들이였답니다
제목을 보아하니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라는 걸 알 수 있네요~ : )
아이들이 보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르고
열심히 집중하면서 읽는 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다양한 종류의 많은 책들 덕분에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넥슨핸즈도 덩달아 행복해졌답니다 : )
그럼 120호점 작은책방에 어떤 책들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열매 지역아동센터에는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서 함께 축구 대회도 나간다고 해요!
그래서 넥슨핸즈는 아이들의 관심사를 더 풍요롭게 채워주면 좋겠다는 마음에
축구와 태권도에 관련된 책들을 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또한 역사와 세계 여러 나라들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역사 책들을 구비했습니다 ^^
바로 여긴 오늘 했었던 프로그램이죠!
아이들이 함께 만든 책을 꽂을 수 있는 코너도 만들었답니다!
책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친구들과 나눌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되고,
나중에 커서도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으로 남길바랍니다 : )
더불어, 어린이들이 작은 책방 안에서 서로 책을 추천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꿈꾸며
친구에게 추천하는 책을 꽂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답니다~
추운 겨울 매서운 바람을 막아줄
넥슨작은책방 120호점에 누구나 이곳에 찾아와서 편하게 책을 읽으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 )
앞으로의 넥슨 작은책방소식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