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아카이브, 선생님들과 구호기사단이 함께하는 ‘나눔과 생명의 가치’
[아시아투데이 = 김동욱 기자]
헌혈은 어렵고 무거운 일이 아니다. 적어도 블루 아카이브 '구호기사단'과 함께라면 말이다.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생명 나눔 캠페인에 나섰다. 헌혈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기부문화 확산을 아우르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게임 IP를 활용한 공익 캠페인 ‘Saving Lives, Together!’를 시작한다.
18일 블루 아카이브 공식 유튜브에는 ‘대한적십자사 특별편! 아로프라 교실!’이라는 제목으로 캠페인 관련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아로나와 프라나가 직접 등장해 ‘Saving Lives, Together!’ 캠페인을 안내하며,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