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 감성 메신저 '문화핸즈'입니다.
오늘은 좀 더 특별한 소식~!
넥슨 작은책방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찾아왔어요~
작은책방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이 무엇이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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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작은책방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이란?
넥슨의 작은책방은 2005년 1호점을 시작으로 최근 96호점까지 오픈했어요~ 이렇게 많은 책방이 조정되면서 넥슨핸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바로 아이들에게 책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장원교육'과 협약을 통해 독서 지원 프로그램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던 거죠!
2014년부터 시작된 넥슨 작은책방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 아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씨앗 선생님과 함께 책을 함께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좋은 독서 습관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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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가 찾아간 곳은 인천에 위치한,
넥슨 작은책방 77호점 '드림애 지역아동센터'
이곳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요~ :)
넥슨핸즈가 찾아갔을 때 마침 저학년 친구들의 수업이 진행 중이었답니다.
옹기종기 앉아 진지하게 책을 읽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던 드림애 친구들의 모습! :D
우리 친구들~ 상상씨앗 선생님과 함께 어떤 책을 읽고 있나요? : )
아! 크리스마스 파티 <칠면조를 부탁해> 군요! : D
사이좋게 한 단락씩 읽어 내려가며 함께 책 읽는 모습이
매우 진지하고~ 너무 너무 예뻐 보여요 ♡
즐겁게 독서를 한 후 상상씨앗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자신의 소감을 말하는 드림애 어린이들~
단순히 읽고 지나칠 수 있는 내용을 곰곰이 되새겨 보며.
어린이들은 마치 독후감을 쓰듯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 )
이어서 고학년 친구들의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고학년 친구들이 읽은 책은 <못난이 양지꽃>
함께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줄거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책의 줄거리와 함께 책 속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표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체크 시트지'도 또박또박 채워나갔어요.
김은혜 친구가 책 속 주인공인 양지꽃이 되어 고마운 할머니에게 편지를 써내려 간 모습~ 보이시죠? : )
참! 그런데~ 저학년 친구들의 수업과 고학년 친구들의 수업이
어딘가 달라 보이지 않나요? : )
"저학년 어린이들과 고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도를 하기 위해
이렇게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상상씨앗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 지도를 하시고 있다고 하셨어요~
이러한 맞춤 수업이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되겠죠? ^^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책을 더 많이 읽게 되었고,
책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자기 생각 표현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이 독서 프로그램이 우리 센터뿐 아니라 널리 퍼져 나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아이들이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경제 서적들과 소중한 자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을 더 많이 만나 볼 수 있길
기대하신다는 드림애 지역아동센터 원장님의 말씀이었어요~ : )
말씀 참고하여 넥슨핸즈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수업 후 자유로운 시간~ 이곳이 77번째 작은책방의 모습이에요. :-)
책장에 가지런히 꽂혀 있는 책들~ 보기만 해도 흐뭇한데요.
"아이들이 책을 좋아해서 대부분 다 읽은 책들이었고,
여러 명이 돌려가며 읽어서 책도 많이 낡았었는데
넥슨핸즈에서 새 책을 보내 주니 아이들이 더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드림애 지역아동센터 원장님께서 기쁜 표정으로 하신 말씀이
넥슨핸즈를 더욱 기운 나게 했답니다~ : )
자유롭게 뛰어노는 아이들 사이에서도
책을 손에 놓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D
드림애 센터 원장님께서 잠깐 보여주신 아이들의 독후감의 양이 어마어마하죠? : )
정말 책을 사랑하는 드림애 친구들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 제4회 넥슨 작은책방 독후감대회에서 독후감 상을 수상한 '이유찬'군
이렇게 독서를 좋아하는 드림애 지역아동센터 친구들 중엔
이번 넥슨핸즈 독후감 대회 시상식에서 당당히 수상 한 친구들도 있답니다.
상을 받았을 때의 소감을 '매우 좋았고, 더 노력해야겠다'고 했던 이유찬 군!
이유찬 군도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이 좋아하는 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해요~ :-)
다음에 또 상을 받고 싶어서 더 노력해야겠다고 말한 소감처럼~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읽고 다음 독후감 대회에서도 꼭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
드림애 지역아동센터 친구 중엔 이유찬 군 외에도
정현화 어린이도 독서 꿈나무 상을 받았답니다~ : )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만화책도 부상으로 받았죠! ^^
넥슨 작은책방 77호점 드림애 지역아동센터~
수업 후 이곳에서 단체사진도 한 장 찰칵! :D
보는 사람을 더 기분 좋게 하는 밝은 미소를 가진 드림애 친구들!
앞으로도 책 선물, 상상씨앗 선생님과 함께하는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더 재미있고 유익한 책 읽기를 이어가며~ 멋진 꿈을 키워가길 응원하겠습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