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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지원 협약

임윤명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원장(좌)과 박이선 넥슨재단 이사(우)

 

 

 

넥슨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영유아 발달 장애 치료 지원 협약

< 디지털 타임스 2018.05.02 >

 

 

 

넥슨의 사회공헌재단 넥슨재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영유아 발달장애 치료' 사업을 위한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 2주년을 맞아 진행한 것으로

 넥슨은 3000만원을 병원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넥슨이 지원하고 있는 미숙아 조기 중재 사업인

 '우쑥우쑥' 프로그램의 연계과정인 '우리아기 첫 놀이교실' 프로그램에 활용한다.

 '우리아기 첫 놀이교실'은 재활이 필요한 생후 3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집단 놀이 방식의 치료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정서적 기능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에서

체계적인 재활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1주년을 맞아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은 우수 환아 10명을 선정해 후속 치료지원비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병원 발전기금과 재활치료 지원금으로 5억2662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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