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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IT 이야기/NYPC

넥슨 2018 NYPC 본선 및 시상식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더웠던 지난 8월 여름, 

약 5400여 명의 참가로 성황리에 'NYPC 2018' 예선대회가 진행 되었죠.

본선 대회에 앞서 멘토링 프로그램 'NYPC 2018 토크콘서트'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드디어 가을과 함께 찾아온 

'NYPC 2018 본선 대회'가 넥슨 사옥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열정 가득했던 현장 소식을 넥슨핸즈가 전해 드릴게요~ ^^




▶ NYPC 관련 지난 포스팅 보러가기 ◀

제 3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 NYPC 2018 일정 공개 } 
http://nexonhands.tistory.com/1029?category=784494

NYPC 2018  찾아가는 설명회 이야기
http://nexonhands.tistory.com/1042?category=784494

NYPC 2018 토크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

http://nexonhands.tistory.com/1048?category=784494









넥슨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코딩 경험의 장을 넓히고자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한 청소년 코딩대회!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2018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18)'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로 부담없이 도전해 볼 수 있었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 )


온라인 예선에 참여한 약 5,400 명의 학생들 중,

 12~14세 부문 상위 20명 / 15~19세 부문 상위 58명

총 78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 

넥슨 사옥에서 만나 열띤 경합을 벌였답니다. ^^




 



넥슨의 인기 캐릭터 다오와 배찌가 먼저 NYPC 본선 진출자를 맞이해

포토존에서 같이 사진도 찍고~ 친구들의 좋은 결과를 위해 함께 응원했답니다! ^^


NYPC 2018 본선대회는 참가 선수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해

넥슨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실시간 대회 실황 중계도 관전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대회였지만~ 코딩 축제와 같은 분위기였어요~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통해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일반 학생들도 부담없이 도전해 볼 수 있었던 NYPC 2018!


난이도 뿐만 아니라 1214 부문과 1519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회~

 1214 부문은 보라색, 1519부문의 학생들은 검정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열딘 코딩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 )



 

 


 

징이 울리며~ 드디어 NYPC 2018 본선대회 시작!!

열띤 경쟁 속에 2018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본선'이 시작하였습니다!

친구들이 열심히 문제에 몰두하는 모습은 지켜보는 넥슨핸즈마저 긴장감이 들게하였는데요 ^^~! 



 



이렇게 문제 별로 풍선 색을 정하여 문제를 푼 학생 옆에는

해당 문제의 컬러 풍선을 달아주었답니다~!

처음 시작과 다르게 점점 늘어가는 알록달록한 풍선의 모습에서 

친구들의 노력과 열정이 보이네요 : )





NYPC 2018 본선대회 진출자와 함께 참석한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


학생들이 대회장 안에서 문제를 푸는 동안 대회장 밖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넥슨 캐릭터 솜사탕은 학생들에게,

자녀에게 전하고싶은 말을 예쁘게 쓴 캘리그라피는 

가족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답니다 ^^ ~!


그 외에도 뚝딱 완성되는 캐리커쳐 아트,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나오는 자녀에게 전달할 꽃다발 만들기,

피로가 싹 풀리는 전신마사지, 핸드마사지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을 준비!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 )





 


  


더불어 학생들이 대회장에서 문제를 푸는 동안!!

1994 홀에서는 가족분들이 실시간으로 자녀의 점수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생중계해드렸습니다.

많이 궁금하셨을텐데 영상으로나마 함께할 수 있어서 궁금하신 분들은 자리를 지키셨답니다.






한편, 오랜 시간 대회를 치루는 참가자들을 위해 맛있는 도시락도 전달되었는데요,

참가자들이 더욱 대회에 몰두할 수 있도록 응원의 힘을 담아 준비했답니다 : )





길었던 본선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나왔는데요!

 대회장을 나오면서 핸드프린팅을 통해 자신의 '손'자취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

내가 바로 프로그래밍 금손이야~! : )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토니 스타크와 같은 멋진 발명가가 나온다면 

아마도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 중 한 분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여러분들이 갖고 계식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과 관심에 크게 감명 받았다. 

NYPC가 코딩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의 즐거운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


- NYPC 2018 시상식, 넥슨 이정헌 대표 -




 



시상식은 1994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그 곳에서 기다리는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들!

친구들의 마음에 꼭 들었음 좋겠네요 ^^~!






NYPC 2018 '1214 부문' 시상은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금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은상은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상,

동상은 넥슨 대표이사상으로 진행되었어요~ :)





 

NYPC 2018 '1519 부문'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은상은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상, 동상은 넥슨 대표이사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제 3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리지!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경기과학고등학교 윤교준 학생! ^^

지난 대회에서 아슬아슬한 점수 차로 2등을 했던 윤교준 학생 

2018 NYPC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윤교준 학생은

 "NYPC는 정답보다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는 포인트 경쟁이라는 독특한 규칙이 있고

 다른 대회에서 보기 힘든 참신한 문제들도 많아 흥미를 갖고 2년 연속 참가하게 됐다"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NYPC를 비롯해 다양한 코딩 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보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NYPC 2018 수상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넥슨은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기회의 장을 넓히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 바로 여러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