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빛과 전기가 없는 밤을 상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늘 풍족한 환경 속에서 밝은 빛과 에너지의
감사함을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세계 70억 인구 중에서
약 17억 명, 특히 아프리카 지역의 70%의 사람들은
전기 없이 깜깜한 밤을 보낸다고 해요.
이들 중 일부는 등유램프로 밤을 밝히지만
전기가 아닌 등유램프를 사용하면 화재 위험은 물론
비싼 연료비, 폐질환,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지구의 빛과 에너지를
함께 나눠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에게 빛을 선물해 주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해 보세요. : )
글로벌 에너지 나눔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의 라이팅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은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에게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보내주는 친환경 에너지나눔 캠페인입니다. : )
태양광랜턴 조립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고
후원금은 태양광랜턴 KIT제작비 및 국내/해외 배송비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단체에서 희망하는 경우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 라이팅칠드런캠페인! 가수 유승우의 태양광랜턴 조립 설명서
후원자가 태양광랜턴을 직접 조립하여
전기가 없어 깜깜한 밤을 지내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보낼 수 있는 키트!
예쁘게 꾸민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태양광랜턴'을 밀알복지재단으로 반송하면
(해외 에너지 빈곤국) 또 한명의 어린이에게 희망의 빛이 전달됩니다.
이 태양광랜턴은 밝은 태양 아래 5시간 충전시킨 후
최대 12시간까지 불을 밝힐 수 있다고 해요. :D
태양광랜턴 조립 시간은 약 20분!
태양광랜턴을 직접 조립해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에너지 나눔 체험 교육이 되고
조립하는 동안 가족이나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도 만들어볼 수 있겠죠!
함께 참여해 봐요 : )
에너지 나눔 캠페인 '라이팅칠드런'을 통해
최근까지 약 3만 4천 가구(누적)에 태양광 랜턴을 보급했다고 하니
정말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죠? ^^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빛을 선물해 준다는 건
환경보호, 소득증대, 건강보호, 교육증대, 가계절약 등
다양한 측면의 효과를 함께 선사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그래서 요즘엔 유아 어린이집과 초등학생들뿐 아니라
나눔강연을 통해 기업 문화센터 및 대학교 등에서도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
이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힘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어요.
일상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죠.
에너지 효율 제품을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 빼기, 물 절약하기 등만 실천하더라도
매일 매일의 절약이 쌓이면 큰 에너지 절감 효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절약과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힘이 된다는 사실,
늘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작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실천부터 시작해볼까요?
작은 에너지들이 모여 환한 빛이 되고 다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멋진 순간을 상상하면서 말이에요. :-)
* 출처/사진 :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홈페이지(http://lighting.mir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