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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기부&봉사

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지키기위한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

 

 

 

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 입니다!
 

 

 

 


여러분 전 세계 아동 여섯 가운데 한 명은
분쟁 지역에서 고통 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분쟁 지역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세이브더칠드런의 지난 20년 간 분쟁 지역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조사한 결과
분쟁 지역에서 고통 받고 있는 아동의 수는 전 세계 아동인구의 무려 16%..!
2010년에 비해 무려 3배나 늘었다고 해요.

 

시간이 흐를수록 분쟁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은
왜 늘어만 갈까요?

 

 

 

 

 


“미사일이 비처럼 떨어져요”

 

시리아의 내전의 경우 8년째 접어들지만 끝이 보이지 않죠.
그 동안 어린이 1만 9천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데
이를 계산해보면 3시간마다 아동 한 명이 숨진 수치라고 해요.

학교와 병원을 겨냥한 공격은 1만 5천 건이며
폭탄에 맞지 않으면 생계가 목숨을 위협하니
엎친 데 덮친 격이라 볼 수도 있겠어요.

 

 

 

 

 


세이브더칠드런이 확인한 2005년~2016년 아동 성폭력 건수는 무려 1만 7,515건
이마저도 극히 일부분만 집계된 결과라고 하니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데요.

성폭력의 경우에는 피해자에게 붙는 낙인 탓에 조사의 어려움이 있으며
희생자 수는 집계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니 자료에 한계가 있다고 해요.
여기에 납치 및 징집된 아동 수를 더하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고통을 받을지 상상도 하지 못하겠어요.

 

 

 

 

 

 

 

 

<보이지 않는 상처>란,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해
시리아 14개 주 아동, 청소년, 성인 450여 명을 설문 조사해 낸 결과 보고서인데요.

그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야뇨증에 시달리고 있는 아동은 71%,
집 바로 옆이라도 밖에서 놀 때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아동들은 40%,
수시로 극심한 슬픔을 느낀다고 대답한 아동들은 절반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들은 “아이들이 점점 공격적으로 변해요”라고 보고했으며
실어증, 언어장애 등을 겪는 아이들도 늘어난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매일 악몽을 꾸는 것이 아닌
보고, 겪고, 느끼고 있는 것 같아
넥슨핸즈도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모든 전쟁은 아동에 대한 전쟁이다”

 

전 세계 빈곤 아동을 돕는 국제적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은 10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실시하기도 했죠.
 

 

 

 

 

 


청계광장에서 열린 무료 전시회 <전쟁과 아동>
지난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사진전인데요.

사진 관람 후에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서명을 할 수 있었으며
모인 서명들은 추후 한국 정부의 ‘안전한 학교 선안’촉구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 뿐만 아니라
넥슨핸즈도 전 세계 빈곤 아동, 분쟁 아동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게요.

 

 

 


출처/참고 : 세이브더칠드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