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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미래 IT인력 양성 위해 '코딩교육 도우미' 나서


넥슨, 미래 IT인력 양성 위해 '코딩교육 도우미' 나서

[서울경제 = 오지현기자]



넥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인력인 컴퓨터 프로그래머 육성을 위해 청소년 코딩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이날까지 자체 코딩 대회인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온라인 예선 대회를 열고,

본선 진출자들을 가려 오는 11월7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NYPC는 12~19세를 대상으로 열리며, 참가자들은 ‘파이썬’·‘자바’· ‘C#’·‘C++’·‘C’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주어진 과제의 답안을 제출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바람의나라’,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등

넥슨의 인기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문제를 출제해 학생들이 즐겁게 코딩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넥슨은 코딩 대회와 더불어 멘토링 프로그램인 ‘NYPC 토크콘서트’를 지난 8월 개최하기도 했다.

김성민 아퀴스 대표, 김대훤 넥슨 부사장, 이두희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 허준녕 대위 등

코딩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는 IT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각자 전문 분야의 코딩 경험과 기술을 청소년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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