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육성부터 환경 보호까지”…네오플, 제주도와의 상생 ‘눈길’
[디지털데일리 = 왕진화 기자]
네오플이 제주도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게임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PC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개발사로 유명한 넥슨 계열사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네오플은 매년 공개 채용 및 수시 채용을 진행하며 인재를 확보해나가는 중이다.
네오플은 2015년 제주로 본사를 옮긴 이후 꾸준히 채용을 실시해 인력을 지속 충원,
현재 약 1000명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 초 네오플은 신입사원 초임을 개발 직군 5000만원, 비개발 직군 4500만원으로 상향했다.
제주 이외 지역에서 채용된 인력에게 사택 또는 주거비를 제공하는 주거 지원 제도, 항공 마일리지 지급,
사내 식당 조·중·석식 제공, 사내 어린이집 운영, 복지포인트 지급 등의 다양한 복지제도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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