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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커뮤니케이션즈 설립 10주년... '장애인 고용 창출·인식 개선' 앞장​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설립 10주년... '장애인 고용 창출·인식 개선' 앞장

[뉴데일리 경제 = 김동준 기자]

게임업계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넥슨커뮤니케이션즈가 2021년 10월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활발한 장애인 채용과 안전하고 편안한 근무환경 조성,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온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의 발자취가 눈길을 끈다.

◆ 게임업계 최초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시작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의 웹서비스 모니터링 및 고객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2011년 설립 이후 장애 유형과 성별에 구분 없이 폭넓은 채용을 진행하며 게임업계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왔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에는 현재 7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약 47%에 해당하는 36명의 직원들이 장애인으로 중증 장애인 비율은 약 62%에 달한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취업 의지를 가진 장애인들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장애인 채용 커뮤니티 및 기관을 통해 채용 공고를 게시하고,

장애 정도, 유형에 대한 차별 없이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하여 부산직업능력개발원 훈련을 수료한 이들에게 우선적인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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