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도착한 '나만의 책'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넥슨작은책방은 '행복한아침독서'와 함께 작은책방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나만의 책'을 선물했다. 넥슨작은책방에 꽂혀있는 책들이 모두 함께 공유하는 책이라면,
'나만의 책'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각자 '내 책'을 가질 수 있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어린이들 개개인이 원하는 책을 선물하기 위해 '행복한아침독서'는 작은책방의 선생님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미리 파악하고, 나이와 성별 등 사전 조사를 꼼꼼하게 진행했다.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책을 선정하고 포장하는 과정을 거쳐 넥슨작은책방 70개소의
어린이들 1,940명에게 각각 두 권 씩 선물을 전달했다.
'나만의 책'을 품에 안고 각자의 공간으로 가져가 읽은 이야기들이 오래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남아 힘이 되기를, 그리고 작은 추억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