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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나눔 이야기/함께하는 넥슨

피파온라인4가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방법

넥슨이 피파온라인4를 통해 K리그 2022 시상식에서 감사상을 수상했다.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가 K리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올해 피파온라인4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응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풀뿌리 축구 후원 캠페인 ‘GROUND N’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엘리트 레벨의 유소년 축구팀을 지원하는 ‘스토브리그 in 남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그리고 도서산간 지역의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팝업 축구 교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넥슨은 K리그 2022 시상식에서 감사상을 받았다.

유소년 축구 지원 외에도 넥슨은 게임사로는 국내 최초로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하고

프로축구 K리그 경기를 공식 홈페이지에 중계하는 등 K리그 흥행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피파온라인4의 박정무 그룹장은

피파온라인4가 유소년 축구 지원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피파온라인4를 통해 처음 축구를 접하게된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피파온라인4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축구를 알게 되고,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축구 문화를 만들어내고, 나아가서는 한국 축구 산업 성장의 동반자로서의

피파온라인4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요, 그런 이유로 유소년 축구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K리그 2022 감사상 수상 후 소감을 전하는 박정무 그룹장

 

프리미어리그나 라리가를 보지 않아도 유럽의 축구선수 이름을 외우는 어린이들이 있다.

2002년 이후에 태어난 청소년들이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기도 하고,

박주영 선수의 플레이를 한 번도 직접 보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박주영 선수의 능력치를 잘 설명할 줄 아는 어린이도 있다.

 

 피파온라인4 게임을 하며 알게 된 것들이다.

 

어떤 어린이들은 실제 축구 경기를 보기 전에 축구 게임을 먼저 접하고,

그로 인해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운다.

이렇듯 축구 그라운드와 축구 꿈나무 사이에 축구 게임인 피파온라인4가 존재하며,

둘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피파온라인4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축구 생태계 안에 존재하고 있다.

 

한국 축구 저변 확대를 통해 성장한 피파온라인4는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풀뿌리 축구를 적극 후원하기 시작했다.

풀뿌리 축구가 건강하면 축구 산업이 성장하며, 그것이 곧 피파온라인4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피파온라인4를 접한 사람들이 다시 풀뿌리 축구의 토대가 된다고 믿으며,

모두가 성장의 동반자가 되는 선순환 구조에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프로축구팀에 소속된 엘리트 레벨의 유소년 축구팀부터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작은 축구팀까지,

초, 중, 고 모든 연령층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값진 경험을 전달해주고

피파온라인4는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호응을 얻었다.

 

풀뿌리 축구가 건강하면 축구 산업이 성장하며, 그것이 곧 피파온라인4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피파온라인4를 접한 사람들이 다시 풀뿌리 축구의 토대가 된다고 믿으며,
모두가 성장의 동반자가 되는 선순환 구조에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 

 

 

‘스토브리그 in 남해’와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등을 통한 유소년 엘리트 선수 지원

스토브리그 in 남해는 동계 훈련기간에 훈련장 확보와 실전 경험이 필요한 유스팀 선수들에게

더 나은 훈련 환경을 제공해주고자 준비한 훈련지원 프로그램. 숙식비, 축구용품, 생수 등

현물, 영상 촬영, 교육 프로그램, 심판, 구급차 등 훈련에 필요한 것들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 15살의 이천수가 U15팀에 입단하여

스토브리그에 참가한다는 설정의 페이크 다큐 ‘천수는 15살’을 공개하기도 하고,

또한 축구 분석 전문 유튜버 김진짜와 함께 스토브리그에 참여하는 유망주들을

직접 분석하는 에피소드를 제작하기도 했다.

 

 

슛포러브와 함께한 '천수는 15살'

 

 

 

유튜버 김진짜와 함께 K리그 유스팀 체험기

 

축구 레전드들이 직접 찾아가는 ‘팝업 축구교실 프로젝트‘

팝업 축구교실 프로젝트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들과 함께

도서산간 지역 학교 축구팀에 찾아가 축구 교실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토브리그와 챔피언십이 엘리트 레벨 유소년 지원이라면,

팝업 축구교실은 비엘리트 유소년 지원 목표로 기획되었다.

 

상대적으로 축구 교육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에게

한국 축구 레전드(이천수, 조원희, 차범근)들과 직접 만나

축구를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남겨 주고자 했다.

 

그리고 이 역시 유튜브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축구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피파온라인4 유튜브에 ‘춘수트럭’이라는 시리즈를 올리며, 팝업 축구교실의 모습을 담아,

사람들은 도서산간 어린이와 축구선수의 만남을 지켜볼 수 있었다.

차범근 감독님 출연한 콘텐츠의 경우 조회수 194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대로 된 축구화도 없이 축구를 하거나, 물려받아 발에 잘 맞지 않고 낡은 축구화를 쓰는 어린이들을 위해

축구화를 선물하고, 어린이들이 원하는 용품들을 깜짝 전달하는 장면은 소소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무주초등학교에 찾아간 팝업 축구교실

 

피파온라인4 박정무 그룹장은

현장에서 기뻐하는 어린이들을 통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한다.

 

“유소년기에는 이기기 위한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웃으며 축구하는 모습을 보는

모든 순간들이 보람 있었습니다.”

 

이천수, 조원희 선수와 함께한 팝업 축구교실

 

'이거 해조1 춘수 트럭'에 출연한 차범근 감독님
 

 

피파온라인4는 내년에도 GROUND N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1월에 있을 제2회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남해 지원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K리그 챔피언십도 지원한다.

 

또한 초등부와 비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아이들이 축구를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준비 중이라고 하니 많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피파온라인4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유소년 축구 지원에 기여하고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