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4번째 더블유WEEK 기부…누적 기부금 2억9100만원
[매일경제=안희찬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6월 진행한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7000만 원을 가족 돌봄 아동 후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넥슨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자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넥슨코리아 직원 대상으로 사원증 태깅 방식의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WEEK’를 진행했다.
‘더블유WEEK’는 회사가 직원들의 총 모금액을 매칭해 두 배로 기부하는 형식이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영 케어러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된다.
.
.
.